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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9

  • 작성자
    Lv.41 후발대
    작성일
    22.12.03 02:26
    No. 1

    새로운 사실 알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71 천극V
    작성일
    22.12.03 10:39
    No. 2

    과학적으로 영혼은 망상에 불과하죠. 단지 사람이 세상을 인지하기에 몸의 안쪽과 바깥쪽을 구분하기 때문에, 볼 수 없는 몸의 안쪽에 영혼이 존재하다고 상상한 것일 뿐이죠.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99 sunwh196..
    작성일
    22.12.03 17:29
    No. 3

    귀신은 생각으로 움직이고 제사 지낼때 음식은 냄새로 먹습니다 동양에서는 흠향한다 말하죠 지박령은 살아 생전 미련이나 한이 너무많아 그자리에 매이는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만리독행
    작성일
    22.12.03 17:51
    No. 4

    흠향이라는 말의 뜻을 다음 사전에서 검색해 봤습니다.
    천지의 신령이 제물을 받아서 그 기운을 먹음
    냄새로 먹는다는 설명은 납득되지 않습니다.
    기체 역시 물질의 한 종류이기 때문에 비물질인 영혼이 냄새를 맡을 수가 없거든요.
    지구는 자전하고 있죠. 24시간(86400초) 동안 4만 킬로미터(적도)를 이동하므로,
    1초에 463미터를 이동하는 셈입니다.
    지박령 영혼이 물질이라면, 지구의 중력에 따라 현재 위치에 고정될 수 있습니다만,
    만약 비물질이라면, 지구가 자전할 때 지박하기 위해서는 1초에 463미터씩 이동해야 합니다..
    지구의 공전, 태양계의 공전을 생각하면 좀 더 복잡한 나선운동을 해야 하고, 속력 또한 더 빨라져야 합니다.
    지박령 영혼이 비물질이라면, 이걸 어떻게 할 수 있는지 설명이 안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영아의별
    작성일
    22.12.03 21:26
    No. 5

    저는 지금에야 무신론자에 한없이 가깝습니다만 외가가 대체로 모태신앙이고 그 여파를 고스란히 받고 자랐죠. 일상에서 종교와 이치를 따져 유신론자들을 습관적으로 겨냥, 공격할 이유는 없다 보고 사실 내심으론 아직도 영혼과 지옥은 꼭 있길 바라고 있습니다. 몸으론 끽해야 어떻게 가벼운 형 정도로 그쳤어도 하늘의 인과응보는 꼭 몇 갑절로 치뤄야 할법한 사람들이 뉴스 속에 수두룩하잖아요. 그저 보도만 안되었지 주변에도 꽤 가끔.
    그런데 깊이 따져보면 저 역시 그렇고 죄악과 완전 무관한 이가 거의 없다 싶어서라도 지옥의 차등형량 개념도 꼭 있었으면 하고 상상하곤 합니다. 그런 마음에서 저 옛날부터 '지옥의 층'같은 개념이 상상되었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지나가는1
    작성일
    22.12.03 23:06
    No. 6

    없다는 증거가 되는거죠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5 지나가는1
    작성일
    22.12.03 23:07
    No. 7

    21그램 그건 호흡을 통해 빠져나가는 숨이나 근육의 긴장도 심장박동의 압력등 여러 변수때문에 믿을만한 실험이 못된다네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펑하는지뢰
    작성일
    22.12.04 12:35
    No. 8

    과학적으로... 그거 아시나요?
    철이 산화하기 위한 3요소는 철과 물 산소의 결합입니다
    근데 달에는 산소도 없고 얼음은 있을지라도 물은 없죠?
    하지만 놀랍게도 달이 녹슬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의 과학으로는 있을수 없는일 그저 예측과 정황상의 근거만을 이야기 할수 있는 사건이죠
    과학적으로..라는 말은 기껏해봐야 현재시대의 누적된 지식으로 판단 하였을때 랑 이음동의어 라고 할수 있습니다.
    완전한 정답은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8 므겡므겡
    작성일
    22.12.05 12:24
    No. 9

    그래서 과거에 과학적 지식이 모자라던 때에는 자연현상부터 질병에 이르기까지 온갖거를 신이나 종교, 미신적인것으로 해석을 했죠. 지금도 밝혀지지 않은것들은 과학적 지식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보는게 타당하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어쩌면 먼 미래에는 영적인것까지도 과학적으로 해석이 가능해질지도 모르죠.

    찬성: 1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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