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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4

  • 작성자
    Lv.23 별랑(別狼)
    작성일
    24.03.27 22:14
    No. 1

    요약: 작가는 정해진 루트가 있는데, 도중에 독자의 입장에서 말이 안되는 부분이 있다.

    이건 흔한 케이스 아님? 진짜 돈미새가 아닌한, 작가 본인이 원래부터 짜뒀던 틀안에서 움직이는게 더 낫다고 보네요.

    줏대없이 이리 휘둘리고 저리 휘둘리면 결국 남는건 아무것도 없거든요.
    진짜 돈에 미쳤다. 자존심이고 나발이고 그냥 독자들 피드백에 맞춰서 적당히 오구오구 해주면 됨.

    하지만 작가로서의 양심이나 소명이 있는 분이라면 저렇게는 못하죠. 오히려, 독자들의 비판에도 개썅마이웨이 하는게 진짜 작가임. 지금은 마음에 안들지 몰라도, 나중에 그런 사람들이 쓴 작품은 찍먹해볼 가치는 있더라고요.

    찬성: 0 | 반대: 3

  • 작성자
    Lv.23 별랑(別狼)
    작성일
    24.03.27 22:17
    No. 2

    아, 개썅마이웨이라는게.

    진즉 완결을 낼수있는 이야기를 질질 끈다거나
    소설의 전개상 완결을 칠수 없는데, 무리하게 끝내던지
    대중이 이해 못할정도로 안드로메다급 소설을 뜻하는게 아닙니다.

    필력, 발상, 공감 모든걸 갖춘 작가가 고집부리는 걸 뜻합니다.
    수준 이하가 개썅마이웨이다? 그냥 믿고 거르시면 됩니다.

    찬성: 0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66 ck*****
    작성일
    24.03.28 21:56
    No. 3

    질질 끄는 대표적 소설이 달빛이죠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23 별랑(別狼)
    작성일
    24.03.28 22:39
    No. 4

    그건 그냥 놔줍시다. 중학교 때 추억으로 남겨놓음 전 ㅋㅋ

    찬성: 0 | 반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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