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동감입니다.
저도 처음 이곳에 왔을 때 전지적 작가 따라서 선연재 때문 왔었어요.
좀 지나다 보니 무료연재도 꽤 좋은 글들이 있고 유명작가님들 글도 선연재로 읽을 수 있어서 좋았지요. 그런데, 좀 괜찮다 싶으면 시00이나 ㅋㅋㅇ로 갈아타면서 연재가 중단되거나 기다려야 하는 일이 생겼는데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잊혀지더군요.
지금은 판타지는 기갑물 이후로 읽지 않고 있고 선협물은 회귀000 이후로 읽지 않고 있으며, 무협은 ㅋㅋㅇ에서 마지막으로 우0작가님 글을 읽다가 말았어요.
식상하기도 하고 말도 안되는 오류들이 난무하는 바람에 잠시 중단했어요. 번역물로 아쉬움을 달래기는 했는데 그래도 무협물이 그립기도 하고요.
그냥 저도 같은 마음이라 마리 길어졌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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