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옛날엔 동물 덕분에 꿀빠는 소재 많이 봤습니다.
지금은 왠지 불안감이 생깁니다.
조연 또는 엑스트라가 동물과 트러블이 생기면 쥔공들이 동물편을 무조건 들거 같은 근거 없는 불안감 같은게요.
그것도 좋아했던 소재에 관심이 식어 있는 상태라 그런지 더 그런 것 같네요.
실제로 본문에 적은 그런류의 인간들이 늘어난것도 맞구요.
사람이 사람을 점점 멀리해가는데 동물과의 유대감을 중요 포인트로 다루는 소재들에 거부감이 듭니다.
제가 말을 잘 못해서 그런지 잘못 짚으신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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