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료전환작들을 한 번 쭉 둘러봤습니다.

십수년 전 웹소설이 이렇게 흥하지 않을 때,

드래곤 라자가 흥하고

현대 판타지가 막 개화하고 있을 때,

장르소설이라는 게 책으로 나와서

대여점 한 곳을 차지하고 있을 때,

필력이 좋지는 않지만 재밌는 발상을 가지고 글을 전개하는 소설들

그런 것들이 오늘날 유료전환작에 있더군요.

그 글들을 읽으니 데자뷰가 느껴질 정도로 비슷하더군요.

 그때 옛날에도 장르소설의 흥망성쇠를 경험했으니

또 십수년 후에는 재밌는 글들이 많이 나오겠지요.

골드를 많이 비축해놔야겠네요.

[별랑(別狼)]

도대체 뭐가 재미있는 발상인 건지, 예시를 좀 ㅇㅇ

[ir******]

안알랴쥼

[루나갈매기]

자닌해!!!!

[Tea]

드레곤라자와 묵향의 세계.......그때가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