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친구분의 경우 복지제도가 있어서 정말 다행인거 같아요.
원래 그런 복지제도가 생기려 하면 수많은 반발을 마주하게 되잖아요. '피해자를 왜 국민세금으로 챙겨줘야 하느냐' 그러면서 하는말이 '출산율이 극악이잖아. 정부야 뭣 좀 해봐라' 이렇게 고장난 기계처럼 서로 대치되는 주장을 반복하면서 스스로 인지를 못하는 거에요.
정부에게 출산율을 높이라는 말은 출산 지원과 복지를 늘리라는 뜻이잖아요?
나중에 가서 자기말이 무슨 뜻인지 깨닿게 되면 으례 하는말이,
'이게 나라냐! ㅋㅋㅋ 한국 망했다! 한국 뜨자!!ㅋㅋㅋ'
커뮤니티를 둘러보면 이런 애들이 적지 않더라고요.
댓글 달아주신 님들 좋은 하루셨나요?
저는 몰랐는데 정우서씨가 일반인 여친이 있었네요.
이번일에 가장 큰 피해자는 그 여친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친있는 남자랑 잠자리하고 아이까지 낳은 여자도 꽃뱀소리 들을만 한데 아직까지도 난민 이야기만 하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부모가 같이 있어 주면 아이가 행복 할것이다가 착각 이다 입니다.
한국분들 중 오지랍 넓은분들 이렇게 말합니다.
아이낳고 살면 없던정도 생긴다. 결혼해서 살면 그놈이 그놈이고 그여자가 그 여자다.
없던정 생기라고 아이낳으라는건지?
그렇게 태어난 아이 생각은 해보았는지?
결혼해서 남들처럼 살라는 권유가 그 사람특성을 고려 한것인지 말입니다.
이왕 태어난 그 아이가 더이상 구설수 없이 잘 자라기바란다면 엄마쪽에서 정우성씨 쉴드 해주는게 맞는것 같은데...
이건 제 생각일 뿐이네요.
아이 아빠가 욕먹어서 내 아이에게 좋을 일이 뭐가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이 번일을 부추기는 사람들도 아이 위하는게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고요.
불쌍한건 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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