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통의 사고방식을 이해해야 하는 데, 이해하기가 힘들어.
종북좌파라고 욕하는 데 누구보다 독재 정치를 하고 싶어 하잖아.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윤통의 사고방식을 이해해야 하는 데, 이해하기가 힘들어.
종북좌파라고 욕하는 데 누구보다 독재 정치를 하고 싶어 하잖아.
군대 2년 갔다 올 시간에 중소기업에라도 취직하면 최소 연간 200~300만원 물가가 1%도 안오른다는 가정하에 평생에 걸치면 5~6천만원정도 차이가 나요.
그런데 이게 고소득 직종으로 가면 최대 2억에서 3억정도까지 차이가 나는 데.
군대에서 공부하기도 힘들고, 1학년 때 대부분 군대간다고 학점 반 쯤 포기하는 애들이 대부분이에요.
장에 간부급이 많다고 해도 마주치는 애들이 일 못하는 데,
남자사원한테 남자라고 일을 몰아주더라구요.
근데 더 웃긴 건 미혼 기혼 따져서 미혼한테 당직이나 그런 자질구레한 것들 죄다 몰아주니
더 빡치는 거죠.
환경에 대한 차이, 그리고 세대에 대한 차이도 있을 것 같네요. 제가 생각했을 때, 페미니즘은 MZ스러운 사상입니다. 요즘 청년 세대 사상이라는거죠, 쓰레기를 대충 쌓아놓고 가거나 과격한 문구를 사용하는 등 눈을 찌푸리는 페미니즘 시위가 나온게 빠르면 10년, 늦으면 8년 정도 됐습니다. 페미니즘이 폭력적으로 변질된게 최소한 8년은 됐다는 얘기구요
페미니즘은 본질이 논쟁적이긴 합니다. 페미니즘스러운 담론이 나오는 상황이
남녀 차별에 대한 갈등으로 인한게 많고, 따라서 페미니즘 담론이 나오는게
이미 그 이성끼리의 사이는 적이 된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싸울 일이 없으면 마주칠 일이 잘 없죠
그래서 여자 분들도 평범한 상황에서는 페미 담론을 잘 안 꺼내는거라 생각합니다
평화적인 담론은..어렵다고 보여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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