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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5

  • 작성자
    Lv.99 구스타프
    작성일
    25.03.20 02:18
    No. 1

    문피아 네이버에 몇년전에 팔렸어요.
    난 독자가 아니라 작가의 마인드로 말하기 힘듬

    독자의 생각으로 난 진작 갈아탔지만.......충성도 높은 문피아 현금가진 형님들이 많음.
    보이지 않는 그런게 존재함.........나도 문피아 과거 충일때는 그런걸 느꼈음.소속감.공통족인 주제 그냥 댓글이지만.......댓글 충들은 아니지만.........다들 알잖아요.

    그런게 존재함.그게 문피아임.문피아아이기도 하며..........
    그 문화가 지금까지 이어오며.......문피아는 작가 중심의 사이트.....충실한 고객을 확보한 사이트.......

    그냥 돈만보세요. 님이 독자라면 다른 사이트 추천하구요..........어차피 다 돌고 돌아 유료로 풀리면 같음.그거 못참고 돈있으면 그냥 그대로 사서 보면 되죠.

    참고로 전 과거에는 완결작 아니면 연재같은 건 거들떠도 안봤어요
    도서관 책들 더 좋아했구요.........내가 아무리 못봤어도 도서관 책들........1000권을 봤다고 말하고 싶은데 기록이 되지 않아서 모르겠어요

    작가로는 알수 ?없죠

    무언가 특별한 활동을 하셨나요? 독자층을 가지고 계셔요?
    님이 누구죠? 작가들이 너무 많아서 유명한 작가들도 필명이 아니라 작품으로나 기억하면
    다행인데? 님 누구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구스타프
    작성일
    25.03.20 02:35
    No. 2

    제가 한번 사이트마다 유료글 일주를 했는데요......
    복잡해 보이는데 하다보니 익숙해지네요

    장르소설이 귀할때는 정말 발품팔아서 사이트를 옮겨다녀야 했죠
    조경래 따라서 접은 조아라 다시가고 다시 조경래 따라서 접은 조아라를 두번째 갔던 적도 있죠

    조경래는 나에게 정말 좋은 작가지만 현실 삼국지에 안주하는 순간 나에게 평범한 작가로 내려 앉았죠.독자로써 나도 자가님들에게 바라는게 정말 많은데..........

    완결작을 내신 작품이 존재 하나요?
    그걸 폄하거나 깍가 내리기 위함이 아닙니다.
    많은 글들을 보다보니 이 긴 글을 쓰기위해서 얼마나 고생을 고민을 생각을 했을까......

    글은 음악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전 정말 음악을 모르는 사람입니다. 글도 잘 몰라요
    근데 알아야 하나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6 반도토론부
    작성일
    25.03.20 03:48
    No. 3

    많이 이야기가 심화 되는 것 같은데

    저도 비슷하게 고민이 많이 되네요

    볼만한 작품들을 써내서 존경하는 작가들이 문피아에 많이 있으니
    지금 다른데로 이사 가야되나 말아야되나 많이 고민이 됩니다


    완결하는 건 어렵다고 생각 되네요

    제가 쓰던 대역물의 경우에는 자료조사하면서 너무 힘들었다고 해야 될지..

    주 3일 연재하는 거긴 하지만 하루를 자료조사에다 쓰고
    하루를 연재분 쓰는데에 몰아넣다 보니까 꽤 힘들었습니다

    그렇게 갈려서 만든 연재본도 부족함이 많았구요

    댓글 다는 사람 없이 스토리는 산을 넘어서 가다가
    휴재 해야겠다고 결론 지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1월 이전까지는 대역물 작품들을 많이 챙겨봤는데
    연중을 많이 하더라고요...많이 쓰라리긴 했죠

    대역물은 난이도가 매우 높다는 걸 체감했습니다
    유료화 된 작품들을 보면 거진 다 뒤통수를 때리는 전개를 써내더군요

    쉽게 말하면 뒤통수인데, 참신하게 가야 된다는 거죠
    24년 이후로는 웬만한 대역물로는 유료화 진입하기 어렵다는 걸 느낍니다

    19세기의 러시아군이 조선군을 만났다가 불바다가 되거나 (1872 북조선 50화쯤)
    임진왜란 이전 선조로 주인공이 되서 30화 전후에 일본을 침공하는 스토리 정도는 써줘야 되더군요 (3회차 선조가 조선을 정상화함)

    찬성: 1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36 반도토론부
    작성일
    25.03.20 03:33
    No. 4

    저는 주로 무료화 작품 위주로 보긴 하네요
    선물함 작품들도 보고 있어서 꽤 많은 것 같구요

    챙겨보던 작품이 이번에 유료화 되서
    오랜만에 골드 결제해볼까 하다가

    문피아가 업데이트를 엉망으로 한지라
    조금만 결제할까로 생각을 바꿨네요


    작가 입장을 유료화 관점에서 말해본다면
    저는 운에 달려 있다고 봅니다

    운 50%, 실력 50%

    왜냐하면 이게 볼만한가? 싶은 작품들은 유료화가 잘 되는데

    이거 꽤 볼만하다 싶은 작품들은 많이 연중하더라고요
    독자층이 애매하게 적은 경우가 대부분이고..

    그래서 저는 운으로 보고 있고요


    저는 자유연재란에서 대역물을 연재하다가 휴재를 했는데요
    보는 장르가 달랐으면 모를 수 있겠습니다

    찬성: 1 | 반대: 2

  • 작성자
    Lv.75 천극V
    작성일
    25.03.20 22:30
    No. 5

    문피아와 네**와 한몸이라 떠나기 힘들면 네이버쪽에 몸담아도.
    전 떠난다면(아직 떠나지 않았지만) ㅋㅋ쪽으로 갈예정. 네이버는 문피아와 비슷한 느낌이라.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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