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내고 읽는 건 고사하고
돈 받고 읽으라 해도 고역인 글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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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아이디 일렙따리들 떼로 몰려와서
재밌어요 ^^
기대되요 ㅎㅎ
즐감하구 가요~~~
서로 물고빨고 똥을 싸고 있네 진짜
추천게시판엔 주작/자작이 판치고
지인 추천이라고 버젓이 써붙이질 않나...
특히나 작가가 세컨 아이디 파서
작가 아닌 척하면서 싸재끼는 추천글은 그렇게 추할 수가 없음
정말로 티가 안 날 거라고 생각하나.
거의 내가 작가요 광고하는 수준이더만
돌아가는 꼴이 답없기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임
스스로 얼마나 재밌다고 자부하길래
저리 열성적으로 자작 추천하나, 들어가서 읽어보면
이것들 웹소설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도 없은 게 눈에 보여서 존나 괘씸함.
물론 웹소설의 '틀'이란 게 꼭 정해져 있는 건 아니고
소위 말하는 틀을 벗어나 성공한 작품도 더러 있지만
저건 해도 해도 너무하잖아.
그리고 또 AI 딸깍해서 쳐 써올리는, 작가라고 하기도 애매한 놈들
최소한 퇴고할 때 쉼표는 좀 떼던가
AI 특유의 쉼표 무한 남발 글 보면 티가 안 날 거라 생각하는 건가
더욱이 그런 글들은 표지도 AI로 대문짝만하게 박아놔서
글 읽기 전부터 선입견 풀스택 충전하게 만듬
어떻게 보면 자신감이 대단해.
하여간 그렇게 웹소설 아닌 글 쓰면서 공모전 갖다 처박았으면
무관심 받을 각오 정돈 해야지
파묘도 안 될 만큼 파묻혀야 응당할 글을
어떻게든 끄집어내 보겠다고 추천글 쓰고 육갑 떠는 거 보고 있으면 코미디가 따로없다.
매년 그래왔지만
어째 그래, 매년 바뀌는 게 없냐 ㅋㅋㅋ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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