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만에 다시 공모전에 도전하고 있는데 지난번처럼 나름 보시는 분 계실거라 생각했다가 지금 말라죽기 직전입니다.
제가 다시 들어가서 고치느라 늘어난 조회수가 대부분.
이거 뭐 노출이 돼야 보시는 분도 있을 것 같은데 수천편 중에 노출시키기가 참 어렵네요. 뭔 모임에 가입된 것도 아니고 가족들도 원래 그런 건 혼자 하는 거라며 나몰라라 하고........ㅎ
근데 사실은 재미없어서 안 보는 건 아닐까 싶어서 그게 더 걱정입니다.
완결은 다 돼 있는데 끝이 중요한게 아니라 이건 시작이 99%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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