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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4

  • 작성자
    Lv.35 치맥세잔
    작성일
    25.05.13 20:12
    No. 1

    저런 류의 ai번역 소설 많아요.

    찬성: 0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14 불로수선전
    작성일
    25.05.16 07:55
    No. 2

    어떤 원본 소설을 제가 번역했다는 건지 증거를 제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개연성, 핍진성 망가트리지 않고 애정과 열정으로 소설을 쓰기 위해 한 편 쓸 때 마다 하루 종일 고민합니다. "치맥세잔" 님도 서재를 보면 열심히 선협 소설을 작성하고 계시는데 소설을 쓰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아실텐데 이런 식의 비방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제가 설정한 주인공과 같은 캐릭터, 특징, 기술을 대체 어떤 소설에서 원조로 쓰고 있는지 부디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다들 쓰는 상태창도 안쓰고, 시스템도 없고, 다시 부활하는 특전 따위도 사용하지 않고 최대한 정통적인 느낌으로, 동시에 독창적인 기술과 설정을 가지고 쓰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똑같이 글을 쓰는 분인데 이런 식으로 폄하하시는 건 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

    찬성: 1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35 치맥세잔
    작성일
    25.05.16 10:46
    No. 3

    님 소설 말한거 아니에요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35 치맥세잔
    작성일
    25.05.16 10:55
    No. 4

    뭔가 곡해 하신 거 같네요.

    중국소설은 번역가가 번역을 하는 것보다, ai번역을 돌린 후에 2차번역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유는 간체자와 일반한자는 종류가 너무 많고, 번역할 때 오역하는 경우도 많고 인건비가 많이 나와서 ai를 이용해 번역을 많이 합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독자들은 한자 원문으로 소설을 읽지 않고, 번역 된 내용으로 소설을 봅니다.
    선협소설을 많이 읽는 독자들은 오히려 ai번역 문체에 익숙합니다.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35 치맥세잔
    작성일
    25.05.16 12:00
    No. 5

    저격글인지 모르고 잘못달았네요 죄송합니다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14 불로수선전
    작성일
    25.05.16 13:12
    No. 6

    무슨 말씀이신지 이해했습니다. 저도 너무 공격적으로 쓴 것 같네요. 죄송합니다.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Personacon 곤래면
    작성일
    25.05.14 12:57
    No. 7

    안녕하세요. 불로수선록(不露修仙錄)으로 공모전에 참가 중인 곤래면입니다.

    공모전 참가작 중 불사수선전(不死修仙傳)이라는 작품이 있던데 ‘불로’라고 하셨으니 아마도 제 글을 말씀하신 거 같네요.

    동명의 제목으로 작년 공모전에 참가했다가 건강이 안 좋아서 10화도 못 채우고 포기했었습니다.

    무력감에 방치하다가 올해 다시 기운 내서 반 이상 뜯어 고쳐가며 간신히 7화를 올리고 오랜만에 강호정담에 들어오니 이런 글이 올라와 있어 심히 당황스럽네요.

    저는 과거 김용 무협들을 감명 깊게 읽었고, 자연스럽게 번역체가 익숙해지면서 그렇게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2000년 즈음에 열렸던 공모전에서 당선된 글도 지금의 문체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다만 문장 하나하나가 긴 만연체라 요즘 추세에는 안 맞아서 의도적으로 짧게 끊어 쓰려고 애쓴 부분은 있습니다.

    제 글이 AI로 쓴 것 같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메일 주소를 보내주세요. 이십여 년 전에 썼던 글들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찬성: 4 | 반대: 1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곤래면
    작성일
    25.05.15 04:11
    No. 8

    블로그에 저장해둔 게 생각나서 편하게들 확인하시라고 주소 남깁니다.

    https://nogong.com/38

    찬성: 1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34 환영할까요
    작성일
    25.05.15 20:59
    No. 9

    소설 제목 말고 작가 이름인거 같은데요.
    저도 불로수선전 필명으로 올라온 글 보고 뭔가 이상한거 느껴짐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4 불로수선전
    작성일
    25.05.15 21:53
    No. 10

    제가 웹소설 작가 출신이 아니기 때문에 구구절절 길게 쓰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근거 없는 비방은 타인에게 상처가 됩니다... 초보 작가라 한 편 쓰는데 10시간 넘게 고민하는 날도 있습니다. 20화, 30화에 쓰는 기술의 근거를 확보하기 위해 1화, 2화, 3화부터 떡밥을 깔고 구상을 하고 전개를 하며 글을 씁니다. 어떤 ai가 이렇게 글을 써준다는 건지 도무지 이해가 안됩니다.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곤래면
    작성일
    25.05.15 22:49
    No. 11

    ‘불로수선전’이라는 필명을 쓰시는 분이 계셨군요.
    미처 생각지 못했습니다.

    제가 소위 번역체(?)로 글을 쓰다보니 제발 저렸나봅니다.
    민망하니까 이만 잠수 탈게요. 다들 행복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불타는감자
    작성일
    25.05.14 13:36
    No. 12

    요즘은 AI 때문에 작가들 힘드네...

    윗분처럼 초고라도 클라우드에 저장해서

    당시 날짜등 이력을 남겨 저작권을 지키는게 좋을듯..

    찬성: 4 | 반대: 1

  • 작성자
    Lv.14 불로수선전
    작성일
    25.05.15 21:50
    No. 13

    안녕하세요 Lv.70 mr.책벌레님.

    남기신 댓글은 저로서는 악의적인 비난으로 받아들여졌기 때문에 차단 처리한 것입니다. 그 뒤에 여기에 글을 쓰셨더라구요. 책벌레님을 차단한 것은 개인적인 감정이 개입된 것은 아니며, 저를 포함해 다른 독자분들의 감상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였음을 이해해 주시면 감사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14 불로수선전
    작성일
    25.05.15 22:00
    No. 14

    또한 제가 댓글 삭제 및 차단을 하는 기준은 비교적 널널한 편입니다. 지금까지 차단 당한 분은 열 분 정도 밖에 안됩니다.

    근거 없는 비방, 욕설, 비속어 등 제 작품을 좋아해주시는 독자 분들이 글을 다 읽고 댓글칸으로 갔을 때 불쾌함을 느낄 수 있는 내용이라면 작가 입장에서는 불가피하게 차단하거나 삭제할 수 밖에 없습니다.

    찬성: 1 | 반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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