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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비슷함...초반 시드가 모자라 큰 증권사에서 일하고 특별한능력으로 미친듯한 수익을 올리고 회사에선 파격조건으로 밀어주고 그에 보답하듯 수익률갱신하고 조단위로 모으면 이것저것 투자하고 전부 대성공을 거두고....번돈은 많은데 가족이 있으면 가족을위해 쓰고 오로지 돈버는 목적으로 달려들고...그렇게 벌어서 뭘하겠다는 목적의식도 모호하고 딸까으로 돈이 수십조가 왔다갔다하고 실패하는거없이 성공만하니 다음 내용도 예상되고 긴장감도 없음...주인공이 능력만 맏고 막나가다 망해서 거지가되고 차근히 빌드업해서 재기하는것도 재밌을거 같은데...돈맛에 거만해지고 불법도 저지르고 약도 하고 주색잡기에 빠져 실수하게되고 폭망해서 감ㅃ방가고 여러 변주를 주면 지루하지 않을거같음...드라마소재로 많이 나와서 식상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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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토리가 겁나 뻔하긴함
근데 이 금액이 적당히 해야하는데 말도안되는 수준으로 가면 무조건 잡히는데 ㅋㅋ 이게 조사도 안해서 생기는문제임...
걍 요즘 작가들이 조사 하나도 안하고 이게 유명하네? 하면 이거 읽고 비슷하게 파쿠리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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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전문가물은 초반 읽어보고 전문적이지 않으면 뒷내용이 기대가 안되기때문에 대부분 안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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