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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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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나니물은 왜 계속 될까요?

작성자
Lv.73 베르튜아스
작성
19.06.17 11:31
조회
216
회귀한 망나니, 빙의한 망나니, 환생한 망나니 등 망나니도 종류가 많지만,

항상 망나니물이 읽기 싫어지는 타이밍은 초반에 자신이 빙의하기 전의 망나니적 행동들을 주변에 사과하는 겁니다.

근데 저 같은 경우는 사과하면 왜 자신이 저지르지도 않은 잘못을 자기가 사과해야되는지 불만이고, 기억을 잃었다고 다른 행동으로 보여준다고 하면 그 전의 행동이 의미 없게 사라지는 것 같아서 또 불만입니다. 그래서 망나니물을 안보게 되죠.


근데 망나니 물이 계속 되는 이유는 뭘까요?

그 망나니였다는 점을 활용해서 자신을 숨기고 힘을 기를 수 있고, 망나니라는 걸 활용해서 내가 망나니인데 어쩔래 이런 배째라 행동을 보이고, 위에 써놨던 반성하는 레파토리와 바뀐 모습에 놀라는 주변 반응과 내가 망나니가 아님을 증명하는 레파토리가 쓰기 쉽고 편해서일까요?


솔직히 말해서 그냥 보통 인물로 환생하거나 망나니 동생으로 빙의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망나니 아들로 환생이라던지, 여자망나니의 남자친구로 환생한다던지, 차라리 망나니의 숨겨진 쌍둥이로 환생해서 망나니를 죽이고 그 역할을 차지하는거라면 뭔가 더 색다르고 재밌을 거 같은데, 레파토리 그대로 망나니물을 쓰는 이유가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망나니물 싫어하는 사람이 그렇게 많은데 말이죠


Comment ' 10

  • 작성자
    Lv.24 세돌스리가
    작성일
    19.06.17 12:02
    No. 1

    저도 그건 이해가 안가네요
    망나니물하면 얀데레느낌나는 작품이 나와야되는데,그런게 안나오고...반성하고 그러면조금...
    의미가 퇴색되는거같아요.

    찬성: 0 | 반대: 2

  • 작성자
    Lv.24 세돌스리가
    작성일
    19.06.17 12:03
    No. 2

    이럴거면 망나니로 왜 붙여놨는지 이해가 안가요.솔직한 심정은.

    망나니나 얀데레나 싸이코스러운느낌으로 보려고보는건데...
    그걸 그렇게해놨다면 굳이 안보죠.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16 공달
    작성일
    19.06.17 12:29
    No. 3

    망나니가 개과천선한 순간 그 사람은 더는 망나니가 아니게 되긴 하죠. 과거 했던 망나니 짓이 사라지거나 없던 일이 되지는 않지만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89 엔쥬인
    작성일
    19.06.17 12:48
    No. 4

    전 다른 의미로 불편한데..회귀한 망나니는 지 업보라고 쳐도 빙의는 억울하지 않나요???와 내가 한 일도 아닌데 욕쳐먹고 있어.
    근데 또 쥔공 아닌 사람들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망나니 샛기가 그간 저지른 일들이 있는데 사람이 좀 바뀌었다고 이제야 정신을 차렸군! 하고 결국 용서해 주는게 넘나 거슬려요.
    망나니로 회빙환해서 계속 망나니 짓 할것도 아니면서 제목에 망나니 붙여두는것도 이상하고.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3 베르튜아스
    작성일
    19.06.17 13:20
    No. 5

    제 말이 그건데요? ㅎㅎ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42 데르데르곰
    작성일
    19.06.17 13:31
    No. 6

    제목에 망나니가 들어간 글 중에서 계속 볼만한 건 백작가 망나니 빼고는 없었음. 그것도 요새는 좀... 망나니물이 재미가 없는 건지 망나니가 아니라서 재미가 없는 건지 모르겠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볼께요
    작성일
    19.06.17 17:43
    No. 7

    팔리니까요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9 Planaria
    작성일
    19.06.17 18:11
    No. 8

    망나니 스타트의 의미는 주변으로부터 낮은 기대치를 갖고 시작한다는 것이겠죠.
    제목만 망나니라고 짓지 대부분은 결과적으로 선한 사람이라는 사회적 평판을 얻게 되는 것이 최종테크인데, 상식인에서 출발하는 것보다 사회적 기대치가 제로인 인물에서 시작하는 것이 훨씬 큰 명예를 얻게 됩니다.

    망나니물에서 주변 인물들이 허무하게 주인공에 대한 인식을 180도 바꾸는 것도 비현실적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짜릿한 부분이 있는 것이겠죠. 현실에서는 사소한 편견이나 오해도 바로잡기 힘드니까요.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3 베르튜아스
    작성일
    19.06.17 18:51
    No. 9

    망나니 개념이 처음 태동할때는 분명히 그런점이 있긴 있었어요.
    근데 점점 망나니 테크가 많아지면서 질리기도 하고, 사람들도 어떻게 진행될지 다 알다보니 지루함을 느껴서인지 다들 대충 반성만 하면 다들 따라오는 진행이 나오더라구요. 그런데 어떻게 짜릿함을 느끼나요 ㅜㅜㅜ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24 세돌스리가
    작성일
    19.06.17 19:37
    No. 10

    아니 솔직히 망나니스타트보다는 그냥 정통망나니면 보고싶기도한데...
    그게 아닌게 문제.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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