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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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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랏말싸미, 우려가 현실로

작성자
Lv.56 풍운고월
작성
19.07.21 22:22
조회
274


송강호의 이번 선구안에 다소 실망하면서...


아시다시피 세종대왕의 손수 창제  ( 기록에 남아 있는 정사 ) 했음이 단독 정론이며, 여기에 문종 홀로 또는 몇몇 자식이 보조했음이 유력합니다.


전에도 한번 거론한 바 있는 바

정론을 인정하고, 신미 설을 야사로 만든 영화임을 모두에게 언급해놔야 오해가 생기지 않을 것인데, 선제적으로 말하지 않으니 손수 창제와 집현전 설과 신미 설... 이 중에 하나를 바탕으로 만들었다는 식의 리뷰들이 나옵니다. 


여러 설중에 하나라는 것인데요.

범어를 모티브로 했다는 주장에 영화 내용은 놀랍게도 신미가 사실상 만듭니다.


뭐랄까. 해도 해도 너무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 설 중에 하나로 다루는 사람들(앵무새같은리뷰어들,유튜버들)이 나타날 수도 있겠다는 우려가 현실이 되었습니다.


Comment ' 6

  • 작성자
    Lv.30 아람지
    작성일
    19.07.21 22:44
    No. 1

    예고 보는데 중 나부랭이가 세종대왕에게 왕노릇 똑바로 하라고 일갈하던데 정말 황당합니다. 송강호 세종대왕 영화라길래 기대했는데 예고편 보고 극장 갈 마음 싹 사라졌어요

    찬성: 13 | 반대: 0

  • 작성자
    Lv.34 수박냉면
    작성일
    19.07.21 22:57
    No. 2

    제가 알기론 이게 원작이라고 하긴 뭐하지만, 비슷한 소설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영화를 만들 때 원작자분께 자문을 구했다고 들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슬로피
    작성일
    19.07.22 00:03
    No. 3

    조선시대때 불교를 조졌던가...
    고려까지만해도 귀족에 가까운 지식집단으로 알고 있는 데요.
    어떤 세대 때 조졌는데....
    암튼 당시 지식인 집단인 불교계가 돕지는 않았을 것 같고...
    대왕님이 만든거 퍼트리는데 일조정도만 했을 것 같은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Barebug
    작성일
    19.07.22 03:12
    No. 4

    억불승유가 심해서 선비라 절에 나타나면 승려들이 도망다녔다는 조선에서 승려가 왕한테.. ㅋㅋㅋㅋ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윈드데빌改
    작성일
    19.07.24 13:40
    No. 5

    조선 초기에는 그정도는 아니었어요.
    당장 당대 왕의 형이 스님이고
    그 왕의 아들인 세조도 불교 신자였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풍운고월
    작성일
    19.07.22 12:34
    No. 6

    혹시나 싶어 나랏말싸미 관련 영상을 추가로 찾아보았는데, 한결같이 왜곡을 일삼더군요. 근거가 범어, 불교경전 이거 밖에 없는데, 이걸 진짜로 믿는 사람들이 나타나고 있어서 충격입니다. 이게 왜 설득력이 있다고 보는 것이지 참...

    찬성: 5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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