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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3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9.08.24 08:31
    No. 1

    어떤 성적으로 드러낼 것이 아니라 실제 사용하고 싶은거면....유튜브강의도 여럿있고요. 방탄 리더 RM 및 다수의 경험자가 있는...미드 프렌즈를 자막보고 시청 - 자막 없이 시청 - 구간마다 반복 시청 등의 방법으로 익힌다는군요.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90 슬로피
    작성일
    19.08.24 08:39
    No. 2

    음... 뉴스관련된 미드가 짱이라던데요. 노래나 그외 미드는 억양익히기가 좀 그렇다더군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3 dlfrrl
    작성일
    19.08.24 11:51
    No. 3

    팝송으로 영어공부해서 실력 늘었다는 분들 본적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흰색코트
    작성일
    19.08.24 13:47
    No. 4

    한국어 영어 가사 둘 다 외우면 그 곡에 있는 단어는 외워지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9.08.24 14:19
    No. 5

    하나만 더 말씀드리자면 제가 어릴 때 오성식의 팝스잉글리쉬라고 오전 라디오 프로그램 있었는데, 이거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월간 교재도 팔았구요. 효과가 있으니 전국적으로 유행했었겠죠.

    지금과 조건은 좀 다른데 지금은 팝 자체가 예전처럼 인기가 많지 않지만 그 땐 좀 인기가 많아서 팝스인글리쉬 라는 프로가 대중적 인기를 얻을 수 있는 배경이었습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31 에리카8
    작성일
    19.08.24 14:37
    No. 6

    제 생각엔 공부스타일이 개인마다 달라서 확언은 어렵지만 어느정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
    시간이 많지 않은 분들은 들으면서 운전하거나 운동하면 조금은 도움이 될듯해요.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99 시역과의
    작성일
    19.08.24 15:16
    No. 7

    보통 노래가사는 시처럼 운율과 함축성이 많아서, 그리고 표준발음?이 아닌 경우가 많아서 별로 도움이 안된다고 사료되옵니다.
    위에 분의 주장에 반대되는 것 같아 죄송스럽지만, 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오성식의 팝스잉글리쉬와 유사한 프로그램으로 공부했지만, 물론 열심히 안한 탓도 있겠지만, 우리 영어 실력이 별로 향상되지 않은걸 보면 경험적으로 알 수 있겠지요.
    어학만큼 1만 시간의 법칙이 적용되는 분야도 드물 것입니다. 청각이 좋은 사람, 독해능력이 좋은 사람, 담대해서 외국인 앞에서 떨지 않는 사람 등 여러 경우가 있고 보다 효율적인 방법이 있겠지만 보통은 엉덩이 싸움입니다.
    단 한가지 내이티브처럼 영어를 아주 잘하면 상관없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어학을 잘하는 방법과 시험점수를 잘받는 방법은 다르다는 것만 알면 된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시역과의
    작성일
    19.08.24 15:22
    No. 8

    우리나라 여성 통역사 1호이자 외대 통번역대학원 교수이셨던 최정화교수가 본인 저서에서 통번역대학원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제시한 방법이 어학실력을 늘이는데는 보다 효율적이지 않나 추천하는 바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바람의책
    작성일
    19.08.24 15:45
    No. 9

    팝송은 공부 안 하는거 보다는 낫겠지만, 효과적이진 않을거 같은데요. 일상적인 용법과 다르게 함축적인 표현이 많아서요.

    일상적인 표현 많이 나오는 프렌즈 같은 미드로 공부하는 건 짧은 시간에도 회화 쪽에서 효과봤다는 사람 많으니, 괜찮겠지만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칼두자루
    작성일
    19.08.24 16:14
    No. 10

    예전에는 팝송을 이용하여 영어 공부를 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저도 한국에서나 포틀랜드에서 유학할 때도 교수님께서 간혹 팝송을 이용하여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음악에 취미가 있으면 팝송을 이용하여 공부하는 방법이
    효과적일 수 있으나 그렇지 않으면 효과가 없지않을까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79 주판알
    작성일
    19.08.24 19:41
    No. 11

    옛날에는 많았는데 미디어의 발달로 이젠 유투브가 대세긴하죠. 유투브전엔 프렌즈라는 넘사벽의 시트콤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창든꿀벌
    작성일
    19.08.25 02:29
    No. 12

    핵심은 어순이죠. 우리나라와 일본은 어순이 같죠. 그러면 한자나 단어들만 외우고 발음만 들으면 일본어는 쉽게 사용할수 있거든요. 심지어 단어가 빠르고 많이 나온다는 일본 뉴스도 안끊고 쉽게 들을수 있죠. 영어와 우리나라는 어순이 거의 정반대이죠. 핀란드가 우리나라처럼 영어와 어순이 거의 반대라고 하네요. 하지만 영어 어순대로 해석하고, 영어사전을 만들고 배워서 단어만 외우고, 발음만 듣고 하면...순식간에 수많은 단어가 휙 지나가는 영어 뉴스를 듣고 이해하며 영어로 쉽게 대화가 가능하다죠. 영어의 어순을 파악하고, 배워 익히고, 영어 어순대로 영어사전이 번역되어있기에 가능한 일이라죠. 우리나라는 기초참고서, 영한사전부터가 우리나라 말의 어순대로 배우는 식이죠. 팝송으로 배우는건...최신팝송으로 배우는건 어쩌면 단어외우는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어쩌면 영어 어순도 분석해서 배울수도 있지만....잘몰라서 영한사전 보는 순간 우리나라 식 어순으로 배운다죠. 일본 침략시기때 성문 영어가 일본으로 부터 들어왔다네요. 일본 제국주의식 거만함이 영어 어순대로 배우는걸 막은듯 싶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창든꿀벌
    작성일
    19.08.25 02:33
    No. 13

    수정이 안되네요. 영어와 우리나라 말의 어순이 같았다면...영어 단어만 외어도 영어 영화는 물론, 영어 참고서, 영어로 된 각종 논문, 미드, 영어 예능, 게임,소설 다 보고 듣고 바로 알아들을수 있었을텐데요. 어순이 같다면 단어만 외워도 위에것들이 가능한거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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