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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39

  • 작성자
    Lv.75 슬로피
    작성일
    19.11.17 17:41
    No. 1

    충격 속보)
    뭔말인지 하나도 못알아먹어...ㅠㅠ

    찬성: 9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61 흔들릴때한잔
    작성일
    19.11.17 18:00
    No. 2

    미투 입니다 ㅜㅜ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48 고지라가
    작성일
    19.11.17 17:52
    No. 3

    ㅇㅅㅇ;;;;;;;;;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17 박정민
    작성일
    19.11.17 18:02
    No. 4

    그 대단한 아인슈타인도 부정했던 양자론.

    찬성: 0 | 반대: 3

  • 작성자
    Lv.92 n2613_su..
    작성일
    19.11.17 18:08
    No. 5

    일체유위법 이 여몽한포영 여로역여전 응작여시관 하라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26 기리보이
    작성일
    19.11.17 18:16
    No. 6

    한국어로 해설좀...

    찬성: 1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58 풍운고월
    작성일
    19.11.17 19:51
    No. 7

    하나의 전자를 두개의 구멍이 있는 이중 슬릿을 향해 쏘아 보내면 분신술이라도 쓰는 양 구멍 뒤편의 벽에 간섭무늬가 나타나게 됩니다.

    쉽게 말해 전자가 입자라면 나타날 수 없는 무늬가 나타남으로서 빛은 파동이라는 결론을 얻게 됩니다.

    전자는 하나인데 두개의 구멍을 통과해야만 나타날 수 있는 무늬가 그려지니 과학계는 충격을 먹게 되죠.

    얼마 후 아인슈타인이 광전효과를 발표하면서 빛은 다시 입자의 성질을 갖는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아니 빛은 어찌 된게 파동..즉 에너지의 형태인가....물질의 최소단위인 입자가 아니었던가 하는 의문이 생기게 되자 이번에는 두개의 구멍이 뚤린 이중슬릿에 관측기를 달아서 봅니다.

    그랬더니 같은 실험임에도 간섭무늬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즉, 관측을 하는 순간이 곧 상호작용이 있던 것이고,
    관측하는 순간 전자는 입자가 됩니다. 입자로 결정되어 지는 것은 관측을 했기 때문이죠.

    결정되지 않은 상태를 양자중첩이라고 합니다.

    링크한 실험의 의미는 이 전자 하나가 아니라 수백 수천개의 분자들이 모여 있어서 입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매우 큰 단위의 물질도 관측되기 전에는 그저 물질이 아닌 파동이라는 것입니다.

    찬성: 5 | 반대: 0

  • 작성자
    Lv.92 n2613_su..
    작성일
    19.11.17 18:28
    No. 8

    물질계의 모든 나고 죽는 법은 꿈과 같고 환상과 같고 물거품과 같고 그림자 같으며 이슬과 같고 번개와 같으니 응당 이와 같이 똑바로 관할지니라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유리휀
    작성일
    19.11.17 18:50
    No. 9

    매트릭스의 세상..빨간약과 파란약.......을 들이밀면 전 과감히 자살을 선택....내 자아가 단지 프로그래밍화된 신호체계일뿐이라면 굳이 유지될 필요성을 못느낄테니...

    찬성: 0 | 반대: 4

  • 작성자
    Lv.50 장스
    작성일
    19.11.17 19:15
    No. 10
  • 작성자
    Lv.61 장과장02
    작성일
    19.11.17 20:44
    No. 11

    이미 존재하는 돌맹이를 내가 보고 있는 게 아니라, 내가 보고 있기 때문에 이 돌맹이가 존재한다. 이런 말안가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8 풍운고월
    작성일
    19.11.17 21:24
    No. 12

    그게 전에는 미시세계에서 앞서 말한 관측등의 아무런 상호작용이 없을 때 가능한 실험이었기 때문에 과학자들은 이 미시세계에서만 발견되는 현상이 거시세계 즉 우리가 현실로 느끼는 세계에서도 작용하는지 알아보려고 오랜 시간 실험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이 상호작용이 없는 상황을 만들어 내야 실험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 돌맹이는 이미 수많은 상호작용중에 있어서 해당사항은 없습니다.

    우리가 뉴스를 통해 접하는 양자컴퓨터 아시죠.
    그 양자컴퓨터도 이런 양자중첩의 원리를 이용합니다.

    대신 상호작용하지 않은 절대영도의 진공 상태를 만들어 내기 위해 엄청난 장비가 동원되죠.
    이러한 상태에서는 보고 있기 때문에 존재한다 라는 말이 맞게 됩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61 장과장02
    작성일
    19.11.17 20:50
    No. 13

    아니지 돌맹이 라고 적힌 종이쪼가리가 있다가 누가 보고 있을 때만 진짜 돌맹이로 바뀐다는 말인데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23 범진
    작성일
    19.11.17 20:56
    No. 14

    사람이 관측할 수 없는 상태에서 빛을 실험하니 파동 성질을 나타냄(와! 빛은 파동!)
    그래서 더 정확하게 증명하기 위해서 이번에는 관측한 상태에서 같은 실험을 했더니 입자 성질을 나타냄(어? 전에는 파동이 이번엔 입자?)
    머리에 파동권 맞은 과학자들이 빛이 입자이면서 파동이라는 양자중첩이라는 가설을 내세움

    여기서 유명한 슈뢰딩거의 고양이가 나오는데
    양자중첩 상태이면 상자속 고양이가 야옹~! 고양이는 귀여워염^^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47 천극V
    작성일
    19.11.17 23:18
    No. 15

    이중슬릿실험에서 양쪽 슬릿으로 전자 통과시 간섭무늬발생.
    그래서 양쪽에 관측기를 설치하니 간섭무늬가 발생하지 않음.
    그래서 한쪽에만 관측기 설치하니 간섭무늬 발생.
    그래서 전자를 하나만 발사.. 간섭무늬 발생?? 하나만 통과하는데 어떻게 간섭무늬가 발생하는거지??
    미시세계에서 파동으로 존재하다가 관측하면 입자로 바뀜.(확률로써 존재하다가 상호작용이 있으면 결정된다)
    그렇다면 좀 더 큰 입자라면 어떨까?
    분자수준이라면 상당히 큰 입자이다. 이것도 상호작용하지 않으면 파동으로 존재할까?
    그래서 해봄.. 결론 파동임.
    결국 축구공만한 물건이라도 상호작용이 없다면 파동으로써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는 가설을 세울 수 있음.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54 arbans
    작성일
    19.11.18 00:35
    No. 16

    무슨 소리인지 하나도 모르겠네요 ㅋㅋ @_@

    찬성: 0 | 반대: 2

  • 작성자
    Lv.45 아메노스
    작성일
    19.11.18 08:28
    No. 17

    저거보면서 항상 궁금했던건데, 관측과 같은 상호작용이 도대체 정확히 어떤 원리로 영향을 주는지 규명되었나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8 풍운고월
    작성일
    19.11.18 18:02
    No. 18

    이 관측은 눈으로 보는 것만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관측은 어떻게 이뤄지는지를 생각해 보면 됩니다.

    눈으로 보는 경우를 생각해 보면 우리는 빛이 반사된 파장을 해석해서 이미자화합니다.
    무언가를 측정하는 장비들도 마찬가집니다.

    어딘가에 무언가를 쏘아 보내거나 다른 외부에서 가해진 전자기파가 반사되어 나오는 신호를 해석하는 것을 관측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눈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보이는 것이 아니라 오고가는 것이 있고 그것을 해석하기에 보고 있다 느끼는 것처럼 관측 또한 그저 존재하기에 보이는 것이 아니라 신호가 반사되거나 주고받거나 하는 것이어서 상호작용이 이뤄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상호작용이 왜 일어나는가.
    어떤 의도가 반영되어야 합니다.

    에너지의 파동인 상태와 입자의 상태가 중첩되어 결정되어 있지 않은 상태였다가 외부와 상호작용 하는 순간 입자로 결정되어 버립니다. 이전에는 중첩상태였구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8 풍운고월
    작성일
    19.11.18 18:08
    No. 19

    이걸 소위 이렇게 말합니다.

    우주는 어떤 의도가 개입되기 전에는 연산을 하지 않고 있다가 (관측등의) 목적에 의해 주고받는 정보가 발생할 경우 이 정보에 관한 연산을 하며, 양자 단위에서 보면 우주의 본질은 정보다. 라고 합니다.

    관측으로 인해 정보을 주고 받게 된 것이죠. 정보가 미결정된 중첩상태의 양자를 입자로 만들게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5 아메노스
    작성일
    19.11.18 18:44
    No. 20

    제가 댓글을 잘 이해한것도 아니고.. 전문가가 아닐수도 있는데 계속 묻는게 실례일 것같지만 항상 궁금했던거라 놓칠수 없어서 물어봅니다.



    우리가 보는것은 신호의 반사를 해석하는것이다 까지는 이해했습니다. 하지만 상호작용이라고 하셨죠. 서로 오는것과 가는것이 있습니다. 우리의 입장에서 오는 것, 전자의 입장에서 가는것은 반사된 신호겠죠. 그렇다면 전자의 존재를 입자로 결정지을 수 있는 우리입장에서 가는 것은 무엇인가요? 의도 자체가 가는 것에 해당하는건가요? 의도라는 추상적인 것이 입자를 결정지을수 있을정도로 영향력이 있다고 현대과학에서 보는건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5 아메노스
    작성일
    19.11.18 18:45
    No. 21

    만약 가는것이 빛과 같은 관측도구에 불과하다면 굳이 인간이 관측하지 않아도 입자상태로 결정되어야하는데, 그렇지 않다는것은 관측만의 특별한 것이 있어야겠죠. 제가 댓글을 읽기론 의도라고 하신거같은데, 제가 이해한게 맞는가 질문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8 풍운고월
    작성일
    19.11.18 19:21
    No. 22

    관측하는 그 자체로 이미 상호작용입니다.

    예를 하나 들어 보겠습니다.
    화살이 활을 떠나 과녁에 꽂히기 전에 공기를 지나가는 것도 상호작용입니다. 과녁에 꽂혀야만 상호작용이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제가 물리학 전공자는 아니어서 더 쉽고 정확한 말씀을 드리긴 어려울 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8 풍운고월
    작성일
    19.11.18 19:35
    No. 23

    제가 말을 좀 햇갈리게 했나 보네요.

    이 의도라는 것은 뇌파가 나와서 무언가를 보겠다고 해서 그 뇌파가 대상에 영향을 준다거나 하는 그런 식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관측장치를 달아서 보려고 한 그 자체를 의도로 본 것입니다. 제가 댓글을 달면서도 햇갈렸나 봐요.

    그래서 관측은 주로 빛(광자)으로 이뤄집니다.
    대상과 상호작용을 하게 된 것이고, 대상은 자신을 입자로 결정짓습니다.
    이것도 햇갈릴 수 있는데, 입자가 아니었다가 입자가 된 것이 아니라 중첩상태였다가 입자의 모습을 드러내게 된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5 아메노스
    작성일
    19.11.18 20:33
    No. 24

    아..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냉무
    작성일
    19.11.18 13:45
    No. 25
  • 작성자
    Lv.53 백수마적
    작성일
    19.11.18 13:52
    No. 26

    과학과 사람들의 양자역학 팟캐스트를 4-5번 들어도 여전히 모르겠어요. 제대로 안다면 노벨상감인데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두드려만듦
    작성일
    19.11.18 17:49
    No. 27

    김춘수의 시 꽃이 생각나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8 풍운고월
    작성일
    19.11.18 17:51
    No. 28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이 시 말씀이시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 두드려만듦
    작성일
    19.11.18 18:01
    No. 29

    네 문학과 물리가 맞닿는 부분이 있어서 재밌네요^^
    존재의 의미가 상호작용을 통해서만 생긴다고 한다면

    철저히 관측에 배제된 오브젝트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봐야할지도 모르겠네요.

    마치 프로그램에서 주석처리를 하듯 백그라운드에서는 존재하지만 실제로 작용하지 않는 코드같이요.

    이걸 환타지의 결계술과 엮어서 설정을 짜도 재밌을거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8 풍운고월
    작성일
    19.11.18 18:14
    No. 30

    약간은 다른 것 같습니다.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생각해 보면 말씀하셨듯이 존재하지만 작용하지 않는 코드일 수도 있고, 작동은 하지만 화면에 표시되지 않을 뿐인 경우도 있을 겁니다.

    무슨 말이냐면,
    파동의 성질과 입장의 성질이 중첩되어 있다고 하는 말에는 이 파동이 허상인가냐는 질문에 이르를 수 있는데, 파동은 에너지고 파동 또한 존재하는 실체입니다. 현상으로 보여지지 않을 뿐이지 존재합니다.

    만물의 에너지는 생겨나거나 사라지지 않고 보존되며 형태만 바뀌게 됩니다. 우리가 생명활동을 위해 쓰는 에너지는 보이지 않지만 실존하는 것이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비바도
    작성일
    19.11.18 21:11
    No. 31

    지금 아르카나 마법도서관보고 왔는데 방금전까지 소설에서 빛이 파동이고 동시에 입자고 어쩌고 전자는 불연속적이고 이거 보고 있엇는데 정담에서 똑같은 내용을 보네요ㅋㅋㅋ 엄청난 우연ㅎ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크라카차차
    작성일
    19.11.19 00:44
    No. 32

    세상을 창조한사람은 하나님이 아니라 프로그래머라는거네...외계의 프로그래머...가상현실게임도 꿈만은 아니네...과학이 얼마나 더 발전해야할지모르겠지만...소설속 가상현실세계가 지금의 지구일지도 모르지...근데 그걸 실행하려면 대체 얼마나 대단한 컴퓨터가 있어야하는거야? 양자컴퓨터가 생기면 실험해볼수나있으려나? 진짜 신만이 가능할거같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8 풍운고월
    작성일
    19.11.19 14:28
    No. 33

    우주는 정교한 법칙의 미세조정이 되어 있기 때문에 유지가 됩니다. 이 미세조정에 상상하기조차 어려운 작은 차이만 생겨도 세상의 법칙이 달라지고 사라질 정도여서 과학자들 중에서도 과학을 알수록 신을 믿는 사람과 부정하는 사람으로 나뉘는 것으로 압니다.

    현재수준의 양자컴퓨터로는 안될 것 같네요. 알파고 이후 현존하는 최고의 인공지능인 알파스타도 스타크래프트라는 전략게임을 얼마 전에야 승승장구 할 수 있게 되었고, 이런 인공지능이 한참은 더 발전하고, 양자컴퓨터 역시 범용 프로그래밍이 가능해지며 성능 역시 수천수만배 더 발전해야 인공지능과 만나 지구단위의 컨트롤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근데 이 큐빗수를 늘리는 것이 워낙에 지난한 일인지라...현단계에서 두어개 더 늘리는 것도 엄청 어려워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시력엔당근
    작성일
    19.11.19 09:36
    No. 34

    이런 내용 나온지 꽤 됐습니다. 최신? 은 아닙니다.
    단지 가설이었다가 최근에 많이 인정받았다는 건 맞을듯요.
    나온지 10년넘은 메트릭스가 양자역학을 기반으로 만든 영화입니다.
    세계는 정밀한 가상현실프로그램인거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8 풍운고월
    작성일
    19.11.19 14:12
    No. 35

    아! 당연히 양자역학은 오래 되었습니다.
    단지 이 실험이라는 것이 점점 더 발전된 형태로 진행되었고, 그 중 설마 싶었던 큰 분자단위에서까지 확인되었다는 의미 였습니다.

    그리고 가설이 아니라 검증은 이미 오래전에 마친 상탭니다. 많이들 가설이라고들 하시는데, 양자역학을 완벽히 이해하는 사람은 없다고 과학자들이 말하고는 그것은 양자역학의 단위에서의 이야기고 양자중첩은 검증이 된 상태입니다. 검증이 되었으니 양자컴퓨터에 응용하고 있는 것이구요.

    아무튼 미시세계에서의 현상과 거시세계를 별도로 구분해야만 했던 시기를 지나 이제서야 실험으로 거시세계에서조차도 상호작용이 없는 상태라면 양자중첩이 성립된다는 점을 확인한 의미 정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 확인이 최신뉴스였다는 뜻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3 시력엔당근
    작성일
    19.11.19 16:02
    No. 36

    헐.. 신종고문을 하시다니!! ㅋㅋ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탕모
    작성일
    19.11.20 19:47
    No. 37

    우리가 보고 느끼고 만지는 모든 세상이 사실은 대부분이 빈 공간이고 일부 입자로만 이루어져 있다는거, 내가 당장 손을 들어 내 뺨을 만질때 만져지는건 사실 뺨이 아니라 그걸 이루는 입자들의 전자기력과 손을 이루는 전자기력의 반발력을 느끼는 거라는거. 눈에 보이는 색깔도 사실 입자가 반사해내는 빛의 파동을 보는 거라는거.
    풍운고월님이 정리해주신 내용 정말 잘 읽었습니다. 사회에 나온후로 공부를 소홀히하니 물리학의 세계가 참 어렴풋한 개념으로만 이해가 되네요. 그래도 문득 살다가 우리 자신의 본질이 무언지 생각해보면 과학시간에 배운 그 작은 입자들이나 양자역학적 세계로 넘어가게 되네요. 우리의 존재가 물질이 아니라 정보의 집합이라는 생각을 하곤 하는데, 인터넷에서 저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많다는것이나 현대 양자역학의 실험 결과도 얼핏 제 생각을 뒷받침하는 것처럼 느껴지는 걸 보면 우리가 인류의 역사에서 최초로 양자역학적인 세계관이 통용되는 세상에서 살아가나 보나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8 풍운고월
    작성일
    19.11.20 19:55
    No. 38

    네. 그래요. 우리가 손에서 놓지 않는 스마트폰도 넓게 보면 양자역학의 결과물이기도 하구요. 그리고 그 물건이 정보를 다루고 있고요.

    재미난 점 하나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물리에서 끝나지 않고 식물로 넘어가면 또 재밌는 부분이 있습니다.

    식물이 기억을 한다는 점입니다. 우리 생각하는 이상으로 신비합니다. 흔히 아는 것처럼 빛을 보고, 거기에 냄새도 맡습니다. 놀랍죠. 그리고 냄새로 좋아 하는 먹잇감을 찾는 식물종이 있을 뿐만 아니라 맛도 보고, 촉각을 느끼며 소리도 들으며 자기 위치도 압니다. 이렇게 식물이 기억하는 것들이 많습니다. 신비롭지요.

    이분만이 아닙니다. 물도 기억을 합니다.
    식물도 물도 양자도 우리도 모두 정보를 죽고 받고 살아가는 세상이지 않나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NaNunDa
    작성일
    19.11.21 14:18
    No. 39

    아무도 보거나 알지 못하면 그것은 존재하는것인가 아닌것인가? 하는 철학적인 내용이 생각나네요... 그것이 의미가 있냐? 하는 물음으로 철학에서는 답을 대신했던것 같긴한데
    어쨋든 입자가 아니라 파동으로라도 존재하는것이 될테니 의미가 있긴 하겠어요.. 근데 뭔가 수학이든 다른 무엇이든 의도치 않은것으로 다른 무언가가 설명되곤 하는걸보면 참 신기합니다... i같은 숫자도 모순같아보여도 이걸로 엄청 많은것을 알아낼수있게된것처럼 비슷한 일들이 더 많이 일어날것 같네요.
    제가 아는걸로는 솔직히 하나도 제대로 알겠는건 없어서 뭔가 이런얘기들은 재밌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지만 아득하기도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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