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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7

  • 작성자
    Personacon 박정민
    작성일
    19.11.21 13:11
    No. 1

    19금이긴 하지만 색다르게 써보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https://novel.munpia.com/176789

    아직은 어장관리할 필요가 없지만 나중에는 생길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2

  • 작성자
    Lv.59 비바도
    작성일
    19.11.21 13:26
    No. 2

    지갑송 작가 ㅇㅈ... 저는 어장관리 안좋아해서 하렘끼 나는 순간 바로 버리는데 소재랑 필력 좋아서 따라갔다가 피본 가장 최근 작품이 유물.. 유물읽는 감정사였나? 넘 충격적이라 이름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산을 타는게 아니라 우주를 초월해버림 ㅎㄷㄷ 이후로 진짜 어장끼라도 나오면 필력쩔어도 우선 하차ㅋㅋㅋㅋ 완결 나면 독자들 분위기 보고 들어가야지...ㅋ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93 연쇄뒷북마
    작성일
    19.11.21 14:17
    No. 3

    어장관리를 보면 늘 생각합니다.
    X같은 유사로맨스소설.
    여주판타지인척했던 연애분량50% 여주판타지는 로맨스판타지라는 장르로 따로 팠으면서
    남성향장르소설인척하는 연애분량50% 장르소설은 왜 장르를 따로 안팔까?
    물론 연애분량이 많으면서도 주목적을 이탈하지 않고 선을 잘지킨 작품은 딱히 로맨스라는 생각이 안듭니다. 주인공도 사람인데 연애할수도 있죠.
    하지만 거지같은 어장관리,하렘이 들어가는순간부터 없어도 되는 히로인들 분량 챙기느라 주장르가 부가 되고 연애가 주가 되는데... 띠벌...
    진짜 소설에서 갑자기 엑스트라의 외모묘사랑 엑스트라의 주인공에대한 호감묘사가 한문단이라도 나오는 순간 기분이 잡쳐집니다.
    여자두명이 주인공을 두고 캣파이팅하거나 서로 나눠 가지자고 합의하는 묘사보는것도 기분이 드럽습니다.
    진짜 하렘 싫어하는 이유를 말하라고 하면 12시간동안 말하는거 가능합니다.
    그놈의 어장관리, 하렘 장르소설은 남성향 로맨스라고 장르를 따로 파야합니다.

    찬성: 14 | 반대: 1

  • 작성자
    Lv.94 dlfrrl
    작성일
    19.11.21 15:41
    No. 4

    어장관리 ㄴㅈ 감당할 자신도 없으면서 왜할까싶은데 꾸준히 인기를 끄는 거 보면 신기할 따름..

    찬성: 6 | 반대: 0

  • 작성자
    Lv.43 알라까비
    작성일
    19.11.21 16:50
    No. 5

    이런 거 보면 사람들이 왜 얘를 좋아하는지 모르겠는게 99%인데 보면 그냥 작가의 대리만족이라는 생각밖에 안 들어요. 스토리가 진행이 되면서 연애가 나오면 맛있는 양념같고 좋죠. 하지만 그런 건 거의 없어서 차라리 주인공 혼자거나 매력이 있든 없든 이어지는 사람이 한 명인게 낫다 싶어요.
    여러 캐릭터가 주인공을 좋아한다면 좋아하는 이유나 계기와 매력도 있어야할거고 그 캐릭터 각각이 부각되는 부분도 있어야하고 밸런스있게 고루 챙겨주기도 해야하는데 현실은 얜 얀데레 얜 츤데레 얜 연상 이런 게 대부분이죠 연애도 스토리나 소재만큼 역량이 있어야하는데 그게 안되는 작가들이 너무 많음

    찬성: 5 | 반대: 0

  • 작성자
    Lv.16 단조강철
    작성일
    19.11.21 17:04
    No. 6

    아...언젠가 하렘물 쓰고 싶었는데 사람들이 싫어하는구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엔쥬인
    작성일
    19.11.21 21:11
    No. 7

    판소든 여주로맨스물이든간에 하렘,역하렘,어장관리 하는 주인공들 보다보면 뭐라고 해야하지.. 작가가 창조해낸 세계의 '주인공'을 보는 기분이 아니고, 작가 '빙의' 캐릭터로 드림물 쓰는거 보는 기분이 들어서 묘해요.

    하렘,역하렘,어장관리 요소 자체가 호불호가 갈리기도 하지만 전 '로맨스' 라는 건 캐릭터와 캐릭터간의 감정선이 중요하다고 보거든요. 근데 대부분의 판소에서 로맨스는 감정선은 개나주고 캐릭터간의 관계성이 1도 납득이 안가죠.

    마치 책이나 만화 드라마를 보고 연애를 배운 사람이 로맨스 쓴걸 보는 기분? 여캐는 하는 행동은 도무지 납득이 안가고, 주인공과 저 여캐는 대체 왜 썸을 타고 왜 갑자기 격렬한 사랑을 하고 있는건지 이해도 못 하겠고, 캐릭터들이 독자들 왕따 시키는 현장 보는 기분이 듭니다. 너네만 그 감정선 이해하지말고 우리한테도 좀 알려주지 않을래???

    장르소설 주제를 설정했으면 그 주제에 충실했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 있습니다...로맨스가 보고싶으면 차라리 로맨스 소설을 보고 말지 판소의 로맨스는 재미도 없고 화만 나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특히나 주인공이 하렘,어장관리 하고 있으면 두배로 빡칩니다.

    차라리 애초에 하렘물이라고 공지나 태그 박아놨으면 그냥 안 보면 되는데, 주인공이 장르 주제에 충실히 일하다가 갑자기 소재 떨어졌는지 틀에 박힌 듯한 여캐들 나와서 하렘물화 되면 진짜 너무 화가 나요. 판소도 로맨스 비중이나 하렘요소 있는건 태그나 장르구분 해놔야 한다는 위 댓글에 완전 공감합니다.

    찬성: 7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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