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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5

  • 작성자
    Lv.90 슬로피
    작성일
    19.12.07 14:43
    No. 1

    저는 정보 다 오픈하는 소설...
    그렇게 답답할 수가 없어요.
    레알 고구마는 정보오픈물보고 하는 소립니다.
    비밀은 혼자 알아야 비밀이지 공공재도 아니고 주인공이라는 놈이 다 떠벌리고 댕김.
    첨보는데 정보창보고 믿을만하다고 다 떠벌리고;;;
    이런 소설의 특징은 주둥아리 무거운 놈이 하나도 없음.
    설명충이 강림해서 아니 자네 어떻게 된 일인가?> 이러해서 이러합니다.
    분명 앞에서 설명해놓고는 내용 늘리는 건가... 등장인물간의 대화로 또 설명함.
    그걸 일일히 설명해주는 것도 짜증나고 물을 정도로 눈치없이 구는 것도 짜증남.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0 슬로피
    작성일
    19.12.07 14:45
    No. 2

    아 다르고 어다르다고
    주인공이 가지고 있는 능력을 적이 추리로 파악하는게 아니라 빡대가리 주인공이 대놓고 티내고 적이 대놓고 물어보면 그냥 알려줌.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파라k
    작성일
    19.12.07 15:43
    No. 3

    고구마를 열심히 빌드업하던 주인공이라면,
    갈등해결도 고구마식으로 하는게 개연성이 있지 않겠습니까? ㅎㅎ
    끝없는 고구마물은 이제 못보겠더군요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71 한예주
    작성일
    19.12.07 15:59
    No. 4

    갑자기 고구마 삶아먹고 싶네요. 달달한 고구마... 뭘 해먹어도 맛있는 그 맛..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80 크라카차차
    작성일
    19.12.07 18:07
    No. 5

    부모님의 원수도 마지막에 가선 화해하고 용서해주는 소설을 본적있는데 배신감 쩔더라...서로 죽이려고 그렇게 아득바득하더니 마지막에가서 그 가족들 다 용서하고 하하호호 하고 끝났음..ㅋㅋㅋ 그 소설의 결말을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네...

    찬성: 7 | 반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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