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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워 요약본만 봐도 혈압 오릅니다....
일본은 이상하게 주인공이 자존감이 낮거나
다른사람에겐 안그런데 유독 주인공한테만 무례하게 대하는 히로인이 있는 경우가 많더군요.

찬성: 14 | 반대: 1

현실에서 만나면 토나올거같은 여자들
주인공에 붙이려고 난리임ㅇㅇ
솔직히 예쁘고 자존감높은 여자가 매력있지
뭔놈의 소심하거나 주인공한테 집착하거나 어디 한군데 나사빠져있는 정신병있는 여자들한테 환상이라도 있는지
사람을 안만나고 망상만해서 그런지 이상한 여자 겁나붙여대는듯요 라노벨은
거기에 작가가 동성한테는 열등감있어서 잘생긴 남자는 죄다 나쁜놈이고 적이면서 여자한테는 겁나 관대함ㅋㅋ
하긴 한국장르소설판도 별반 다를거없지만

찬성: 16 | 반대: 2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해는 나름 재밌게 봤는데.. 정령환상기는.. 일단 제목은 좋네요.

찬성: 0 | 반대: 5

일본 라노벨이 상상을 초월하는게 아니라
그냥 일본 라노벨이나 한국 장르소설이나 괜찮은게 있고 수준 떨어지는게 있는거죠.
한국 장르소설도 딱 평점 높은거 무료 연재분만 읽어도 와 내가 읽은 서재목록에서 지워버리고 싶다 싶은게 한둘이 아니라...

찬성: 5 | 반대: 2

문피아 소설들 무료라서 가끔 보지만 캐릭터들이 살았있음을 못느낄때가 많습니다. 라노벨은 그에 비해서 고구마나 발암이라도 캐릭터들이 분명하고 살아있음을 느껴서 재미가 있습니다. 그래서 라노벨이 많이 팔리지 않을까요?

찬성: 1 | 반대: 3

요즘 일본 젊은이들의 특성이죠...자존감낮고 다 내가잘못해서 그런가보지하는애들이 정말 많다고함...

찬성: 1 | 반대: 0

고구마와 사이다의 감성이 다른것입니다.
우리나라는 만약 악녀가 있다고 하면 그 악녀를 뻥 차주고 새롭게 좋은 여자를 찾아 백년해로 하는게 사이다라면.
일본은 악녀가 있으면 삼국지의 칠종칠금 이야기마냥 한도끝도 없이 다 받아줘서 결국엔 악녀가 회계하고 주인공에게 마음속깊이 탄복해 사랑에 빠진다는 이야기죠..

찬성: 5 | 반대: 1

일본은 중고딩의 80%는 이세계에 가본적이 있으니까요...
농담이 아니고 연재되는 소설의 캐릭터 숫자 합치면 그정도 됩니다.
일본의 라이트노벨계는 이세계물이 뜨면서...그냥 망했어요

찬성: 0 | 반대: 0

아직 진짜 마공서를 못보셨군요. '이세계는 스마트폰과 함께'라는.걸 한번 보시면 어지간한 쓰레기는 우습게 보일 정도입니다. 이딴게 몇백만 부 팔린게 진짜 코메디지만요

찬성: 1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