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지 보면 등장인물이 초식명 외치면서 무공 시전하잖아요.
근데 요즘 쏜살! 쏜살! 폭격! 폭격! 이렇게 외치는 무협지 있던데요
초랭이 시리즈.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무협지 보면 등장인물이 초식명 외치면서 무공 시전하잖아요.
근데 요즘 쏜살! 쏜살! 폭격! 폭격! 이렇게 외치는 무협지 있던데요
초랭이 시리즈.
그 초식을 외치는게 지금은 너무 정형화되어있지만 원래 옛날 무협지 보면 그 초식, 무공 명 자체가 무공의 특성, 모습을 들어내는 한자라서 싸우는 모습을 극적으로 표현하는 문학적? 무협적? 기법입니다. 와호 장룡이나 동방불패 보세요. 영상으로 무공을 표현가능하니까 태극검~ 이러면서 안싸우잖아요. 비슷하게 클리쉐적인 표현 기법인게 바로 날씨를 통해서 주인공의 기분 내지는 분위기를 나타내는 기법입니다.
초식의 외치기가 우습게 된 이유는 먼저 일단 한자의 사용이 줄어들어서 한자로 인한 의미전달이 줄어들고, 표현 기법이라는 측면을 모른채 그냥 남들이 하니까 멋도 모르고 따라하던 많은 작가들에게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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