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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제가 글을 지운 이유는 싸움을 피하는게 아니라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 입니다. 저 혼자 쓰는 게시판도 아닐뿐더러 이미 님께서 이념을 들고 나오신 순간부터 남에게 피해가 갈수 있는 글이 될 수 있기에 글을 지운겁니다. 제가 글을 지운게 피한것으로 보이셨나요? 더 하시고 싶으시면 되도록 댓글이 아닌 쪽지로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하는걸 막고자 글을 지웠는데 굳이 이 글까지 댓글을 다시니 결국 언쟁을 벌이고자 하심인것 같으니 쪽지를 주시는데 낫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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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박창진 사무장은 개인이기에 글을 달았다가 지웠습니다만 사람들이 잘 잊어서 그런게 아니라 그의 행보가 처음과 달라졌기에 많은 사람들이 지지를 철회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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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진의 핵심은 박창진 사무장이 지지를 받냐 마냐가 아니라 개인이 한국 사회와 대기업 카르텔에 대들었을 때 과연 그게 어떠한 효과가 있느냐 였는데요. 논점을 교묘하게 흐리시네요.

찬성: 5 | 반대: 1

본인이 논점을 흐리시는거죠. 저는 처음부터 끝까지 나라라는 큰틀을 갖고 이야기 하는데 님께서야 말로 계속 개인과 정부+대기업으로 논점을 흐리시고 계시죠. 저는 처음부터 헌터시대가 오면 글에서 할상 쓰는것 만큼 나라가 개판으로 돌아가고 주인공이 국민들에게 배척받지 않을거다라는 말을 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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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든 제가 공산주의나 사회주의를 옹호한다는 프레임을 씌우려 하시네요. 제 댓글을 보셨으면 제가 공산주의를 얘기할때 국가적인 측면에서 굴러는 가지만 국민들은 고통을 받을것이다라고 말했을텐데 공산주의난 발최해서 재가 마치 공산주의 국가가 잘 굴러갈것이다 라는 발언을 한것처럼 프레임을 씌우시내요. 그리고 국민성 논란이요? 이것도 마치 제가 민족 주의를 얘기하는것 처럼 프레임을 씌우시네요. 저는 성향을 말하고자 함이었는데 말이죠. 우리 나라는 오지랖이라는 말을 쓸 정도로 남일에 개하 참견리 심하죠. 나쁘다고 할수 있지만 바꿔 말하면 주변에 대한 관심도가 높다는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하철을 들어올린 사건이나 비슷한 사건들이 많고 해외에서도 이슈가 많이 됐죠. 그만큼 외국인들 입장에선 이례적인 일이라는겁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외국인들은 하나 같이 우리 나라 특유의 정문화를 많이 느낀다고 하죠. 그런 성향을 말하고자 함이었는데 앞뒤 내용 다 자르고 공산주의와 민족이라는 말만 갖고 와서 대가 마치. pd사회주의를 주장한다는것 마냥 프레임을 씌우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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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걸 그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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