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주변인물이 그냥 ㅄ이라 생기는 고구마
누가 봐도 억지같고 작위적인 설정으로 생기는 고구마
이 두 개가 압도적으로 많아서 문제...
딱히 어느 쪽이 잘못한게 아니고 양쪽 다 이해가 될만한 레벨에 서로 갈등이 커져 생기는 고구마를 보면 그렇게 답답한 건 없음. 예를 들면 인사이드 아웃 같은 경우.
고구마가 “저 ㅄ은 왜 저럴까?”, “이런 ㅄ같은 룰은 왜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하니 그게 문제인 듯.
뭐 결국에는 작가 기량 문제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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