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추천 받습니다.

설날 연휴 끝나가는데 볼만한게 너무 없네요.

고인물들께 추천받고 싶습니다.

최근 재밌게 본건 아카데미나 학원물입니다. 명문고 ex나 주인공이 선생님인것도 봤어요.

비슷한 류나 재밌는거 왕창 추천바랍니다.

[떡볶이킬러]

학원물은 소설 속 엑스트라 밖에 생각 나는 게 없네요..
제가 요즘 재밌게 꾸준히 보고 있는 건, 링커: 유물의 주인을 찾아드립니다. 절대 검감. 엔딩 메이커. 이 정도입니다. 무료란에 너클볼도 재밌더군요ㅎㅎ
그런데 주인공이 선생님이라는 작품 뭔지 알 수 있을까요? 그런 작품 찾고 있었는데 보이질 않았거든요.

[wwwnnn]

너클볼은 저번 주에 유료화했습니다.

[누브]

멸망급 빌런들의 선생님이요

[아지드]

베스트에 올라온 작품 중에 몇 개 보이긴 하네요.
저도 쓰고 있지만 분량이 적은 관계로 추천하진 못하겠습니다..

[방탄리무진]

부끄럽지만 제글을 자추해봅니다.
천마님은 핵재벌이란 소설입니다.
검사물과 재벌물이 주요 소재입니다.

[첫번째독자]

한번봐야겟네여 파이팅

[김창용]

저도 부끄럽지만 자추 해봅니다 ㅎㅎ;
역대급 복싱황제, 환생하다! 라는 스포츠물입니다.
제목대로 복싱 스포츠 먼치킨물입니다!

[아라운]

만상조 작가님의 '바탈리온 사가' 어떠신가요?
작가님 특유의 조금 무거운 분위기가 아카데미물 특유의 청춘스러움이라고 해야할지... 둘이 섞여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오토기어라는 개념이 작품 안에 있어 기갑물 느낌도 가지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