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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6

  • 작성자
    Lv.71 천극V
    작성일
    20.02.21 12:11
    No. 1

    전 변하지 않던데요. 고구마도 잘 보고, 사이다도 잘 보고.
    아마 문피아 시스템에 적응해버려서 그렇게 변한 거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고지라가
    작성일
    20.02.21 13:23
    No. 2

    클리셰랍시고 똑같은 이야기를 캐릭터랑 작가만 바꿔서 또보고 또보고 또보니까 그렇죠.ㅋㅋㅋ 이젠 활자를 훑으며 감정소비만 하는 단계니 쾌락 아니면 NO!하는 겁니다. 어차피 이야기가 어떻게 될지는 다 알거든요.
    고인물이 되심을 축하합니다.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99 파라k
    작성일
    20.02.21 13:34
    No. 3

    흔한 사이다는 참아도 흔한 고구마는 못참게 됐네요 ㅋ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93 연쇄뒷북마
    작성일
    20.02.21 16:16
    No. 4

    그냥 요즘 고구마가 맛있는 고구마가 아니라 맛없는 클리셰고구마라 그런것같아요.
    고구마가 많더라도 잘쓴 소설은 재미있더라고요.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99 [탈퇴계정]
    작성일
    20.02.21 18:41
    No. 5

    고구마 줄기로 주구 장창 고구마만 나오면 바로 접습니다.
    고구마에 바로 시원한 한그릇의 음료가 있어야 맛나게 먹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탕모
    작성일
    20.02.21 22:43
    No. 6

    저는 사이다패스도 나름 재미있네 하고 읽긴 했는데, 읽다 보니 예전처럼 고구마 구간이라도 서사 쌓는 소설이 더 재미있는 것 같아요
    매일매일 연재가 아니더라도 한달에 한번 오더라도 손꼽아 기다리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런 소설이 읽고 싶네요.
    뭐랄까... 사이다 전개 자체는 좋은데 사이다 전개를 만들기 위해 적이 터무니없이 약하거나 or 터무니없는 비대칭 전력 or 터무니 없는 실수를 하는게 좀 질립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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