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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70%라도 남으면 다행 아닌가 합니다...

찬성: 2 | 반대: 1

다른 곳이 안따라 하길 빌어야죠....
정말 답이 안나오네요.

찬성: 1 | 반대: 1

저는 비상식량 2주일치 준비하라고 권했다가 사재기 조장한다고 여러 회원에게 비난을 받았습니다. ^ ^

찬성: 0 | 반대: 0

그 당시 반대했던 사람중 하나입니다.

왜 그랬는지 살피면 포인트가 어긋나게 주장하셨어요.

시중에 풀린 생물과 가공식품 물량을 고려하셨어야죠.
즉 가공식품을 조금씩 매일 매일 저장하는 방식이라면 사재기라고 욕 안 먹었어요.
하지만 동시에 전국민이 다 2주치 매입하면 벌어지는 참상을 고려 안 하신거에요.

구급상자에 언제 어디서 얼만큼 이란 제한이 없어도 그냥 상비약 준비하란 단순한 진실만 있을뿐이죠.

결국 받아들이는 사람의 감성을 파악 못 하신거에요.


공공근로와 복지비 두가지도 제안 했지만 반대 물결이 거세잔아요.
결국 받아들일수 있는 제안이 아니면 아무리 좋은 제안도 악법처럼 느껴지는거니까요.

찬성: 0 | 반대: 1

반사입니다... ^ ^
모든 국민이 2주일치 비상식량을 준비해야 된다고 했지, 그걸 하루만에 다 하라고 한 적이 없습니다. 하루만에 모두들 사려고 하면 모자라고 마비될 게 뻔하니까요.
50일간(1워23일부터 시작해서 50일간) 골든 타임에 나눠서 해야 하는 거죠.
해열제와 항생제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이 골든 타임이죠.
50일은 이미 허비했지만, 남은 시간동안에라도 미리 준비해야 한다는 겁니다.

찬성: 1 | 반대: 0

자가 격리를 효율적으로 하려면 동시에 하는 것이 맞습니다.--- 대부분 이런 인식이죠.
그러니 2주치 비상식량도 하루아침에 사자-- 이렇게 해석합니다.
결국 순차적으로 자가격리 하자는 말은 나머지 시간이 격리 안해도 되고 돌아 다니면 소용 없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결국 공공근로도 감염때문에 안하게된다는 사안으로 반대를 맞았습니다.

핵심은 감염 안되도록 자가 격리를 아무리 해도 확진자가 마음먹고 돌아다니면 그냥 꽝입니다.
결국 근본 대책도 안됩니다.

하지만 산소호흡기, 해열제, 항생제, 체온계 등등은 가정마다 구급차에 상비약으로 구비하면 누구든 언제든 다 쓸수 있으니 반대 하는 사람이 적은 거죠.

찬성: 1 | 반대: 0

제가 말하는 것은 실제로 사람들이 약국에 가서 구매할 때 사재기 싹쓸이 대소동이 벌어질 거라는 겁니다. 비상식량 사재기 싹쓸이 대소동과 동일하다는 거죠. ^ ^

찬성: 0 | 반대: 0

상비약은 급하지 않습니다.
누가 코로나 걸릴줄 알고 대비하는게 아니라, 언젠가 집단 면역으로 변할지 모르는 사태에서 미리 준비 하자는 취지라서 꼭 일시에 구입하지 않아도 됩니다.

강제 구매도 아닙니다.
그냥 하고 싶은 사람만 구입하는 거죠.

만리독행 님의 주장은 강제로 격리 실행하자는 분위기에 강제로 구입하자는 분위기 였어요.

결국 사람들이 받아들이는 감성은 그렇게 느낀다고요.


강제성 있는 격리와 비상식량구매, 언제나 어디서든 대비하는 구급약 똑같지가 않아요.

경차와 버스를 같이 비교하는 것과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저는 다른 나라의 사례로 보아 이런 일이 일어날 수도 있으니 미리 비상식량을 준비해야한다고 주장했지요. 당장 강제로 자가격리를 하라고 주장한 적이 없어요... 왜 다들 글을 제가 쓴 것과 다르게 이해하는지 알 수가 없네요....

찬성: 0 | 반대: 0

모든 국민이 2주치 비상식량을 준비해야하는데, 대통령이 언급을 해야할 정도면 보통 매우 긴급한 상황으로 해석합니다.
대통령이 언급해야 하는데 안한다. 지금이 그런 상황이라고 이야기하면서 2주치 비상식량을 구매하라고 하는 건 지금 매우 긴급한 상황이니 2주치 식량을 구매하라는 이야기로 받아들입니다.
결국 단기간에 구매가 이루어지고, 많은 사람이 물품을 구하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죠.
스스로 이야기한 것이 어떤 상황인지 여전히 무관심하시네요.

찬성: 0 | 반대: 0

대통령이 매우 긴급하다고 말을 하지 않는데, 적안왕 님 같은 사람들이 확대해석을 합니다.... 그것까지 제가 어떻게 해드릴 방법은 애초에 없는 거고요....
50일간 매일 2%의 국민이 2주일치 비상식량을 사면, 혼란도 없고, 문제의 발생 소지도 거의 없지요. 대통령이 해야 할 말은 이거였어요.
설사 적안왕 님 같은 사람들이 많아서 일시적으로 대소동이 벌어진다고 해도 걍 허송세월하는 것보다는 백 배 나은 선택일 겁니다. 이런 인식이 저와 적안왕 님의 차이점이죠...

찬성: 0 | 반대: 1

제가 까마귀 고기를 먹은듯..

만리독행 님의 주장은 50일을 나눠서 2%씩 저장식품을 2치 구입하자는 말인데, 함정은 결국 그 50일간 식품 사러 나가야 하네요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50일 끊었다면 그 기간동안 아예 나갈 생각도 안하고 그냥 60일치 구입하고 버텨야 한다는 계산도 나옵니다.

격리도 한번에 모든 국민이 같이 하고, 검사도 다 같이 해야 효과가 있습니다.

그런데 차단격리가 가능할수가 없습니다.
생필품이나 직업상 매일 매일 나가야 하는 사람도 있어요.

결국 만리독행 님의 주장을 해석하면 다 같이 비상식량 마련하고 전부 방콕하자.

확진자 나와도 방콕해서 죽어라.
이런 잔인한 결론입니다.

아니면 60일 계산해서 대비책을 더 내놔야 합니다.

검사, 확진자 치료, 기타 등등 많은 사안중에 오직 격리만 주장하시니 답답한거에요.

빙산의 크기는 1키로다. 아뿔사 물에 잠긴것은 10키로다.. 결국 님의 주장은 겉에 보이는 1키로가 전부인양 착각하는데 있습니다.

찬성: 1 | 반대: 0

말이 가지는 무게에 대해 무관심하시네요.
비상식량에 대한 만리독행님의 말과 대통령의 말이 가지는 파급은 비교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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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일간 나눠서 비상식량 미리 준비해 두었다가
혹시 다른 나라처럼 외출금지령 떨어지면 그것 먹자는 얘긴데
왜 다르게 이해하시는지....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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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해당 발언을 한 순간 공포로 인해 정상적인 구매가 이루어지지 않죠.
여전히 말이 가지는 파급에 대해 전혀 신경쓰지 않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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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막 까막..

먼저 만리 독행 님의 첫주장에는 나눠서 구입해야 한다는 초점이 없었어요.
그냥 구입해야 한다는 주장만 있었죠.

그런데 지금은 분산매입하면서 대비 하자는 주장으로 바뀌었네요.

뭐..

그럼 집단면역으로 바뀌면 대응책은 외출 안하고 버티면 되죠.
그럼 누가 먹을것을 장만하고 누가 유통하죠.

그냥 버티면 끝인 주장은 누구나 합니다.

생산과 유통 그리고 그 뒤가 없는 주장이라서 답답한거에요.


격리해도 생산과 유통은 해야 합니다.
그럼 전국민 격리는 불가능한 현실을 알죠.

초점을 바꿔서 환진자 관리를 내세웠으면 찬사를 받았을 거에요.
그리고 환진자를 치료 하는 방법이나 신속한 대응방법.. 기타 등등 이번 사태에 도움되는 주장이 필요한것이지, 초딩과 같은 그냥 존버하자는 주장은 필요 없어요.

누구든 필요한 조언을 얻고 싶은거지, 언제 벌어질지 모르는 사태에 방콕해서 버티자 하는 주장은 듣고 싶지 않는 심리에요.


이것도 이해 못하면 그냥 초딩에서 유딩으로 평가 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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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지금 대통령이 2주치 비상식량을 준비하라고 이야기해야 하는데, 안하니까 내가한다 등을 통한 불안감 조성, 해당 발언의 파급을 고려치 않아 반발산 것을 2주치 비상식량 준비하라고 해서 반발을 샀다고 축약하시고 계시네요.
만리독행님이 반발을 사는 이유는 불필요한 사회 불안 유발, 그리고 그렇게 되는 건 단편적인 사고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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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뻔한, 기본적인 것이라서 굳이 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서 안 썼죠.
왜 뻔하냐고요?
대통령이 국민들에게 '비상식량 준비하십시오'라고 말할 때,
오늘 당장 다 몰려가서 구매하라고 말을 하겠습니까,
아니면 한꺼번에 몰리면 사재기 싹쓸이가 일어나서 바가지만 쓰니까, 나눠서 가십시오라고 하겠습니까?
국민들이 이해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5천만 명이 한꺼번에 다 2주일치를 살 만큼 마트에 재고가 있다고 생각할까요, 없다고 생각할까요?
이렇게 뻔한 것을 제가 굳이 썼어야 하는 겁니까?
게다가 대통령이 나눠서 사라고 말할 게 뻔한데, 그걸 제가 굳이 언급을 했어야 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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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이 비상식량을 준비해야 하는 재난 상황이 발생했는데, 해당 안내대로 행동할리가 있나요.
무슨 근거로 대통령이 말하면 전국민이 그대로 따를 거라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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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상한 이야기를 하시네요.
내가 이야기하지 않은 것은 대통령이 이야기할 것이기 때문이다.
라는 말을 하면서 대통령의 발언이 가지는 파급은 생각하지 않다니, 참 뻔뻔한 행위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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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독행님은 5천만명이 동시에 마트에 몰려도 상관 없다는 분이니 무관심하시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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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 사재기하러 몰려간 영국은 지금은 그 음식들 다 쓰레기통에 쳐박고 있다.
무식한 사람이 이렇게 잘못된 신념을 가지면 잘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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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저쪽은 1인 가구가 50%니 저런 방식을 시도해보는게 아닌가 합니다.
그런데 긍정적인 생각이 안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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