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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다양한 원인이 있겠지만 저는 권위주의 문화의 영향보다는 국민성과 시민의식의 성장이 도움이 되지않았나 싶네요.

찬성: 8 | 반대: 3

우리나라 국민성이 그랬다면 촛불혁명은 없었겠죠.
전 정부가 먼저 국민을 믿어 주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처럼 속이고 은폐했다면 과연 현재와 같은 협조가 있었을까요?

찬성: 3 | 반대: 0

묵은 쌀이 일을 할 일이 없으면 좋겠습니다. =3=;;

찬성: 1 | 반대: 2

농협도 묵은쌀 처치 곤란이라고 합니다.
매입가가 있는데 묵은쌀 소매값은 .. 에휴..
더군다나 무역협상에 식재료가 많고 특히 쌀도 수입품목이라.. 묵은쌀 가격이 저품질 수입산이랑 비슷하다고 합니다.

고가에 매입해서 창고비 부담에 가격하락에.. 농협만 미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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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처럼 도정해서 보관하지 않고, 껍질이 붙은 상태로 보관해서, 필요한만큼 도정한뒤에 (국방납품)소매로 조금씩 판매 한다고는 하는데 그 품질이 .. 가격이 그리 비싸지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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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릴 수도 없고....
처치 곤란이죠.
그렇다고 그거 먹을 상황이 오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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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군대에서 먹고 있습니다.. 그래도 양심은 있는지 오래된것보다 1년 묵은쌀만 군납하더군요..
진짜 오래 묵은 쌀은 껍데기가 시꺼매서 보기만 해도 심각한게 보입니다.

어지간해서 식품 대신 (술, 식초등등)가공식품쪽으로 넘어간다고 하네요.--이래도 많이 남는 묵은쌀..

그거 먹을 상황오면 전쟁통이라고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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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 해 먹으면 안 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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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렁쇠님//
민감하면 알아차리기도 하고, 양이 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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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덕이 떡볶이떡의 대부분이 쌀떡입니다.
밀떡이 전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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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알려졌습니다.
밀떡이 더 많습니다.
쌀떡은 반도 지분이 없고, 대부분 밀반 쌀반의 밀떡이 대다수입니다.

그리고 그 밀떡에도 묵은쌀 쓰면 단가는 나오지만 맛이 안납니다.

결국 순쌀떡은 비싸도 햅쌀만 씁니다.

묵은쌀은 품값이 더 많이 들어갑니다.---묵은쌀로 노하우는 두시간 더 물에 불리고, 한번더 밯고, 한번더 치데고, 그래야 거의 유사한 맛이 나는 정도입니다.

좋은쌀로 빚은 떡과 묵은쌀로 별짓 다해도 맛은 심각하게 차이 납니다.
(똑같이 불리고 빻고 반죽하면)애들도 먹어보면 맛없어 하고 외면하는 수준차이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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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집에서 일해본 경험상 맞습니다.
묵은쌀은 반죽기에 한번더 반죽해야하고, 빻을때도 한번더 빻아야 합니다.

햅쌀 5시간 불릴때 묵은쌀은 6~8시간 불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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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거꾸로 아시는 듯...
식량지원을 북한이 거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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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도 수출하거나 원조하는 쌀은 다 햅쌀입니다.
묵은쌀 주면 욕 먹어서 안된다고 합니다.

사실 한국산 쌀이 최고급은 아니란 함정.. 양산품중에서는 어느정도 고급은 맞지만, 브랜드 가치로 따지면 명품 바로 밑의 정품 수준이라고 합니다.

의외로 (최고급)명품쌀은 중국산.. 그리고 대부분 짝퉁도 중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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