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댓글로 작품 지적했다가 차단 당하신적 있나요?

좀 공격적으로 지적하긴 했는데 차단 당하니까 어안이 벙벙하네요 ㅋㅋ

지적을 하다보면 너무 어이가 없는 부분은 좀 공격적으로 말하는데 

공격적으로 지적하지 않으면서 강조할 방법 뭐가 있을까요?

오히려 공격적으로 안하고 지적하려면 비꼬는 투가 되어서 더 기분나쁘게 들릴텐데

그냥 지적을 안하는게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ㅋㅋ

[sunwh196..]

받아 들이는 작가 맘이죠 유하게 한다고 해도 거슬리면 그대로 차단 할텐데 차단 당할 각오를 하고 쓰면 마음이라도 편해야죠

[맨닢]

빙 둘러야죠 .
댓글 안쓰는게 베스트인데 ㄹㅇ 어이 없을때 ~라고요? 정도의 사실확인수준으로만 답니다

[아메노스]

글의 잘못을 집는다라고 생각하면 공격적이게 됩니다. 작가가 받아줄진 모르지만 오로지 내 주관적인 불만인 점을 이야기한다고 생각하면 좀 낫습니다.

[천극V]

보통은 패스,
굳이 써야한다면 비평같이

[[탈퇴계정]]

작가라 불리는게 아까운 사람있어요.
괜시리 태클 걸었다고 차단.. 그뿐이면 다행인데 지 독자 동원해서 온갖 개소리 멍멍, 그리고 다른 사이트 찾아와서 야옹 짓 하고 ..

그래서 싹다 지우고 가만히 있으니 알아서 자멸 하더군요.


조언이던 태클이던 해 줘봐야 소용없어요
바뀌는것이 전혀 없고, 그냥 쌈질만 벌어집니다.

다른분들처럼 비평만 조금 해 주던가.. 아예 소설에 댓글 안 다는게 최선..

[부정]

비평을 하는데 공격적이어야할 이유가 있나요?

[지드]

듣는 입장도 생각해서 되도록 돌려말하는 편입니다. 비밀댓글 체크하고요. 그래도 삭제당하거나 차단하면 그 작가님 글은 안보는 걸로 합니다..;

[솔리온]

딱 한번 댓글 차단당한적 있는데 그때 딱히 공격적인 댓글도 아니었는데;;; 하고 당황한적이 있네요. 근데 지적해달라고 작가가 부탁이라도 하지않았는데 지적했으면 그런상황도 감안해야한다고 봐요. 지적받기 좋아하는사람이 얼마나 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