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혐오여론이야 있었지만,
요즘 판무를 보면 결이 달라진 느낌이에요.
예전엔 일본인이 등장해서 조센징! 조센징! 했다면
요즘은 중국인이 등장해서 빵즈! 빵즈! 하죠.
중국인 물먹이고 통쾌해하는 이야기가 점점 눈에 띄는 거 같아요. 그리고 예전엔 재벌이 적 이었는데, 요즘은 주인공이 재벌이 되서 그런지 악역 재벌도 점점 드물어지는거 같아요. 중국, 일본에도 판무같은게 있을텐데.. 한국인에 대해 어떤 내용이 어떻게 다뤄질지 궁금하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네요.
어쨌든 사람들에겐 적대해야하는 존재가 필요한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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