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는 사실상 초보들의 등용문 역할을 맡았습니다.
옆동네를 가봐도 거기도 초보와 전문작가가 혼합된 부폐식입니다.
결국 조아라나 문피아는 사실상 부폐집을 차렸어요.
문제는 초보 작가들이 만들어 놓은 음식이 입맛에 안 맞으면서 상당수 버려 지는 음식 폐기물로 양산 되어 버렸죠.
새로운 음식이 나오면 사람들은 맛있는 것은 귀신같이 알아서 주문하게 됩니다.
반대로 맛이 없으면 아예 쳐다도 안 봅니다.
카페가보면 아주 맛있는 음식만 골라서 주문표를 작성했습니다.
그런데 거기는 너무도 많은 메뉴가 있어서 손님이 주문표를 작성하기 어렵죠.
문피아 조아라도 주문표가 많지만 컴퓨터 버전으로 찾으면 쉽게 찾습니다.
문제는 이들의 부폐는 대부분 엄청 비호감의 메뉴가 많다는 거죠.
과거 문피아는 무협을 우선해서 연재를 해서 전문 맛집이란 타이틀을 가지고 있었죠.
하지만 트렌드가 판타지로 바뀌면서 판타지를 허용하면서 무협과 판타지 판으로 그리고 여러 현대판타지가 유행하면서 혼합탕으로 변했죠.
전문 사이트에서 어느새 조아라와 같은 수준으로 여러 부폐집으로 된거죠.
단일 맛집에서 혼합부폐집..
손님이 골라 먹기엔 좋은데 의외로 과반수 이상 걸러내야 할 메뉴가 많은 부폐 사실상 가성비가 딸립니다.
거기에 손님에 대한 편의성은 사실상 세곳중 가장 딸립니다.
식당으로 치면 주차공간을 안주면서 손님은 미어 터진다고 대기실도 안주며 그냥 비오든 말든 밖에서 ‘비맞고 기다려’ 하는 수준이죠.
할인 한다고 하는 것도 사실은 덤핑 처리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생색내기 수준..
뭔가 많이 안타깝죠.
그런데 중국 자본이란 한마디로 다 이해 되는 함정.
중국 is 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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