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가 커지면

젤 먼저 별점이 후해지는 것 같습니다.

시리즈 별점 후해졌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는데 진짜 후해졌네요.

9점초반대라서 잔뜩 기대하고 보다가 기대박살나서 빡침...

장르소설에서 깊이나 필력 따지는 거 싫어했는데 왜 필력 운운 깊이 운운 하는지 알겠습니다.

이렇게 빡치면 왜 이런 유치한 게 9점인가 소리가 나올만 함.

유치한 걸로 도배가 되든 가벼운 걸로 도배가 되든 장르시장 저변이 넓어지면 그 중에 수작이 튀어나올테니까 별점 인플레 자체에 별 불만은 없는데. 가끔 짜증나네요ㅋㅋㅋㅋ

중증외상센터 신나게 재밌게 며칠을 붙잡고 보다가 비슷한 별점 다른 소설 시작하고 빡침ㅋㅋㅋㅋㅋ 아직 무료라서 그른가.

취향 아니래도 잘쓴 건 잘쓴거고 가벼운 건 가벼운대로 무거운 건 무거운대로 미덕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아무리 가벼워도 저 정도로 유치하면 못쓴 거지....가벼움의 미학도 모르는 소설 같으니라고.

아오 실망

[아라크의달]

웃기죠 평가하라는 이유로 만든 별점인데 하점주면 별테한다고 빼엑거리는데 어이가없더군요

[[탈퇴계정]]

사이트 크기에 상관없이 로맨스, 로판 장르는 평점 엄청 뻥튀기 되어 있는 것 같아요.

[흔들릴때한잔]

22222222

[dlfrrl]

로판 아니래도 여성독자들이 붙으면 별점 세지더라고요. 여성독자들이 좀 후하긴 한듯.

[그래곤]

호불호가 있는 작품은 취향이 맞는 사람만 계속해서 보기때문에 평점이 높아질 수밖에 없는듯

[사마택]

장르 독자로 오래있다 보면 눈이 높아지니 어쩔 수 없습니다 왜 사람이 나이 먹으면 괜히 입맛이 까다로운게 아니죠 특히 최근에 진짜 재밌게 본 작품이 있다면 더 그렇죠 어제 저녁 한우 먹었는데 다음날 점심을 함밥집 돼지 잡고기 먹었다면 당연히 맛없죠 이런 일에 익숙해지셔야 합니다
ㅠㅠ

[레니sh]

애초에 전 별점제를 아직도 유지하는 경우들이 이해가 안 가서...

[식인다람쥐]

시리즈는9.9나 10점자리를 봐야함요ㅋㅋ
사실그것도 재미없을때가 많지만

[念願客]

노란페이지같은 경우는 별점이 아무 상관없음. 9.9점이라도 쓰레기가 널려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