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반대도 똑같다고 봅니다.
여주인공이 희귀하고 남주에게 복수를 하는 것도
그냥 전개 퀄리티에 따라 달라지는거죠.
그런데 왜, 남자 주인공이 부인에게 복수하는 이혼물이 많아 진 것이냐고 의문이 드신다면 저는 요즘 사회에 퐁퐁남이 이슈기도 하고 소설이 남자들이 많이들 보다보니 흔히 말하는 사이다물에 딱 알 맞기 때문에 그렇다고 말 하고 싶네요.
그리고 왜, 여주인공이 회사원이면 불리한 설정이며, 여자가 사회적 약자라 하시는 거죠?
과거에는 몰라도 현대 기준으로는 공감하기 힘든 말이네요.
여자던 남자던 능력치에 따라 다르다고 봅니다.
마지막으로, 억지스럽지 않다 라고 말하신 건 궤변 아니신가요?
남주인공이 복수를 해야 하는 시점에서는 부인이 약자이기에 초반에 복수를 끝마칠 수 있으며, 여주인공이 상대 한 남편은 왜 강자로 설정에 넣고 비유를 하시는 거죠? 성별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설정의 차이입니다.
Comment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