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의 장점을 활용하지도 않네

문제점이 있으면 바로 수용해서 수정할 수 있는게 웹소설의 장점인데 댓글을 보지도 않는 사람이 많는거같네 물론 읽고 고치는 사람도 있긴한데 다수가 읽기나 하는지 의문임

개연성 시작부터 개박살난거라던가 오탈자라던가 문제점을 댓글로 알려주는데도 안고치고 작가의 말이든 댓글이든 어디에도 말이 없는데 최소한은 좀 하고 글좀 쓰면 좋겠네

뇌빼고 읽으면 된다는 사람도 있는데 뇌 빼고 읽어도 개연성 박살난건 읽고싶은 마음이 전혀 안듬ㅇㅇ

[별랑(別狼)]

지극히 정상적인 지적임.

[트수]

글 써본적 없는것 같다 라이브로 연재하다보면 글 교정 할 시간이 없고 나중에 몰아서 하게된다고 달렸다 지워졌는데
그건 그냥 작가 기량, 기본문제 아님..? 1화부터 개연성 박살나고 초반부에 이어서 노답장면 나오고 오탈자 수십개 나오고 한다치면 그거 보고 바로 후퇴하는 독자들은 다 버린단 소린데
그러다 연중하는거고 무한반복 하는거임? 얻어걸릴때까지?

[별랑(別狼)]

ㅇㅇ

[크라카차차]

별랑은 글쓴다는사람이 뭘 공감하고 있냐? 본인이 쓰고싶은대로 써나가야 본인이 원하는대로 결말까지 끌고 갈수있는건데 지가 뭐라고 이래라 저래라...뭐 어디 유명한 작가님이라도 되나? 글줄 한번 써본적없는사람이 지적질하면 작가입장에선 존나 같잖게 보겠지...그것도 나름 완결소설 몇개 낸 작가들한테는...

[별랑(別狼)]

나도 글을 보는 사람이기도 하니까 그렇지. 꼭 토를 달더라 징징거리고 ㅋㅋㅋ

[트수]

영화 한 편 만들어 본 적 없는 영화평론가가 작품 평가하면 영화감독이 같잖게 보는 소리하네 ㅋㅋ

[녀르미]

평론은 아무나 하나?
개나 소나 평론하면 영화감독들도 1도 신경 안 씀.
글을 쓰는 작가도 마찬가지고.
평론을 하고 지적질을 하고 싶으면, 그를 뒷받침할 권위와 품격부터 갖춰야 맞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