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느낌의 웹소설도 있나?

주인공은 뭐 대충 정파 명문가에서 회귀했다 치고

그 문파의 고수들은 많고 무력은 강력

다른 문파의 사람들이 쥔공 문파를 욕하거나 정신나갔다고 하기도 하고 가끔 공격하기도 함

쥔공은 주변 고수들이랑 같이 그 공격을 격퇴하고 역공을 가하는 식으로 전개도 있을거고

나중엔 쥔공네 문파가 무림일통 하던가 말던가 하고

알고보니 주인공은 돌아오기전의 큰 충격으로 정신병에 걸려있던거고 주변의 문파 고수들은 사실 다 주인공이 조종하는 강시나 꼭두각시 뭐 그런 느낌이였던걸로 주인공은 현실을 부정하며 자신만의 세계에 빠져있던거고

[단산자]

소재는 나쁘지 않네요.
보통은 조연의 사연인데.. 트수님이 한 번 써 보시죠.

뒤에서 팍팍 밀어드리겠습니다.

[별랑(別狼)]

제목 이거 괜찮겠다. 내 마음대로 Paranoid mu hyeop

[적안왕]

전생 따위로 도망칠 수 있을 줄 알았나요, 오빠?
라는 일본 소설이 비슷한 구석이 있습니다....
다만 시체놀이의 주체가 주인공이 아니지만요.

[트수]

L노벨에서 정발 담당중인 작품 당연히 보유중입니다 아직 안읽긴했지만

[취몽옥]

저렇게 써줘라고 챗 gpt에 명령어 몇개 바꿔서 짬뽕하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