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에 출품한 작가입니다.
이게 지금 이 시간 까지의 제 성적이고요...
공모전 순위에 제 작품은 없습니다.
독자든, 심사위원이든 어쨌든 봐 줘야 좋은지, 나쁜지 평가를 받지 않습니까?
글 쓰는 사람으로 사람들이 읽지 않는 글을 계속 쓴다는 건 힘 빠지는 일 인 것 같습니다.
한편으론, 이런 인기 없는 글을 매일 봐주시는 몇 분.
추천하신 9분에서 왜 제 작품을 읽으시고 추천해주셨는지 감사하면서도 궁금하기까지 합니다.
3년을 준비해 완결까지 끝내고 공모전에 뛰어든 작품입니다.
이제 저는 쉬는 날인 일요일. 일주일 치 예약 설정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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