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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전세계에 관세폭탄을 던져놓은게 관계가 있지 싶어여. 여기에 맞서는 유럽도 미국에 대한 1차, 2차 보복관세를 진행중인데.. 트럼프도 강대강으로다가 '벼랑끝까지 가보자. 이제 미국도 민족주의다! 미국인 아니면 전부 죽어!' 이런 느낌이고..(이민자 배척, 외국인 관광객 통제, 전 세계를 향한 적대적 관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아직도 전쟁중이고..
이란과 이스라엘도 전쟁중이고..
중국은 나토 자체를 싫어하고 있죠.

괜히 갔다가.. 이 사이에 껴 좋을일이 없지 싶어 안 간게 아닐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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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한데 일본 호주가 불참한다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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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는 이름부터가 북대서양조약기구로 우리와는 하등 관계가 없는 조직입니다. 러우전쟁후반 안정된(우리가 껴들이유가 없는)상태라 무기세일즈겸 국제영향력강화겸 미국회담겸 참석하려했었던거 아닐까 싶었는데요. 미쿡이 버튼을 눌러버려서 아수라장 입니다. 지금 가봐야 대혼돈의 카오스라서 그 누구도 확실한 답을 주지 못하는 상태일테구요. 흥분상태인 트럼프역시 만나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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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한결같네 한결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중매국노들 겁나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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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한다면.. 한국은 나토 가입국이 아니에여.
한국이 나토에 참석한 건 윤석열 정권 시절부터였는데.. 주요 성과가.. '한미 군사 협력' 이딴 거져.. (나토 참석 안해도 얼마든지 미국과 논의가 가능한 건데, 이걸 성과로 포장하고.. 심지어 미국은 윤석열 정권때 방위비를 올렸져)

한국이 나토에 참석한다는 건.. '뭐 주워먹을 거 없나.. 기웃기웃' 하는 거라고 생각하면 편해여. 다만 지금 전 세계가 아사리판이라, 가봤자 영양가가 없을 뿐더러.. 괜히 눈에 띄여 어그로를 끄느니, 차라리 가지 말자.. 이런 느낌인거 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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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봤자 좋을 일이 없죠.
안간다고 신나게 욕하다가 일본, 호주가 안가다니 조용해지는게 웃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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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이 오랜만에 열심히 일하는데 실무자들이 모자란 자료와 다양한 견해로 결정난뒤에도 쓸데없는 지적질하는건 도움은 커녕 오락도 되지않다고 생각하며 정치를 축구같이 재미로 씹는 맛으로 할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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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신의 덜떨어짐을 자랑하는 사람들이 그리 많은지 신기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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