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하면서 문제는...늬앙스랄까요? 마치 이 정도 해주면 되는거 아니냐, 그러니 좀 참아라. 뭐 그런 늬앙스? 사람은 보통 그렇더군요. 동정하듯 툭, 하고 던져주는 거에 엄청 화를 내더라고요. 저부터도 그렇고요. 누굴 거지로 아나, 라는 생각부터...여튼, 그런 태도 자체 때문에 이벤트도 마음에 안 드는 거겠죠. 처음에 2억 +@라고 명시한 것부터 해서...여튼, 저는 충분히 이해가 되네요. 그부분 때문에....
여러 부류가 있는 게 정상이죠. 살아온 환경이 다르고 성격이 다른데 같으면 그게 이상하죠.
청청루님한테 힘든 일이 저한테는 그냥 피식하는 수준일 수도 있고 그 반대 일수도 있습니다.
근데 몇몇 사람들이 그런 것을 인정 못하고 있는 거죠. 내가 이만큼 힘든데 너도 이만큼 힘들어야 정상 아니냐?? 아니면 비정상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거죠.. ㅎㅎ
생색 내는걸로 보이는 것도 사실이죠. 이정도 이벤트야 뭐 다른곳은 주기적으로 했으니깐요.
보상은 둘째치고 문피아는 체질개선이 필요합니다. 음식점이면 진짜 진작에 망했을텐데 말이죠.
대채제가 없다보니 지금 이사태인데... 장르시장이 좀 더 넓어지고 선택지가 많아졌으면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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