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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생각을 해봅니다. 첩자가 있다. 회사에서 노조에 첩자를 심어서 자기네들끼리 분탕질 치게 만드는것처럼요. 솔직히 문피아 직원이 아이디 여러개만들어서 여론전을 해도 우리는 알 수가 없잖아요. 진짜그런지 아니지... 뭐 그낭 싫으면 떠나는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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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질린 사람들은 다 욕 한마디씩 하고 떠났으니 자연스레 여론이 반전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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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아직. 끝난건아니죠 좀전에 마게. 올라오니까 살짝 느려진 느낌. 일주일쯤 지나봐야 믿음이 조긍생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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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하던 사람들은 아예 떠났거나, 사태가 해결되어 정담을 보지도 않는 사람이 대부분일 겁니다. 하지만 사이트에 애정을 가지고 지켜보는 분들은 그대로 남아있을테니 여론이 반전되는 게 당연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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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다 마무리하고 이제 결제하고 남은 골드 200원만 쓰면 끝입니다. 후련하네요. 역시 문피아는 그냥 무료작만 보고, 유료작은 안정적인 다른 사이트 찾아가는게 정신건강에 좋겠어요.

조아라, 네이버, 카카오페이지 3곳 중에 한 곳 정착하려는데 새로 둥지를 틀려니까 고민이 많이 되네요. 각기 장단점이 있어서요. 문피아는 적어도 1년은 지켜보고 난 뒤에 결제할 생각입니다. 문피아 독점 연재작들은 그냥 묵혀놓는다 생각하면 되니까요.

예전처럼 장르소설 말곤 취미거리 찾기 힘든 시절도 아니잖아요. 웹툰이나 모바일게임들이 워낙 잘 나와 있는 시대라서 돈 안 들이고도 할만한 취미가 많아 참 좋은 시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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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생각들 하는게.. 아무리 말이 옳던 어떻던.. 욕이나 불평은 듣고싶지가 않은겁니다. 인터넷이든 지하철이든요. 매너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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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고객 무시와 불칠전한 대응은 다해놓고 불평글은 보기 싫다니 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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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라가 저거 또저러네 ㅋㅋㅋ 너혹시 직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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