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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룰같은 게임에 최홍만은 안맞는거 같아요..
그만둬야될때 그만둬야되는데..아마 금전적인 문제때문에
몇경기 더 할수 밖에 없는거 같기는한데...
안타깝고 안타깝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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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리치를 가지고 있지만 잘 활용을 못 하는 거 같아 안타깝네요.
잽은 상대방이 파고드는 걸 방비하는 효과도 있지만, 상대방과 나와의 거리를 재는 역할도 하는 건데
최홍만은 오로지 들어오지 마! 무서우니 들어오지 마! 하는듯한 몸동작만 보이는 듯 느껴졌네요.
긴 리치를 가지고 있지만 제대로 활용을 못 하면 아무 소용이 없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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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몸을 만들지 못하고 온거 같은데.. 저 상대방 아저씨보다 낮은 등급의 선수는 구하기도 힘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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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수술하고 예전처럼 자연약물(호르몬)이 안나오니까 이젠 힘들죠. 예전처럼 몸 만들고싶어도 이젠 못만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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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뿐만 아니라, 예전같지 않을겁니다. 윗분 말씀한대로 자연약물이 없어졌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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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하드웨어말고는 격투기 선수감이 아니었다고 봅니다. 더 해봤자 못 볼꼴만 보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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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탈도 영 아닌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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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기술,정신중 신체에만 능력치가 집중됐던 선수... 그냥 남은 여생 일본 예능이나 av에 가끔 출연해서 즐기면서 살았으면 좋겠어요 흠흠... 딱,딱히 그게 보고 싶어서 그런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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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씨 런닝맨 나왔을 때 되게 느려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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