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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3

  • 작성자
    Lv.99 만리독행
    작성일
    21.12.11 23:16
    No. 1

    조선일보에 인터뷰 기사가 있는데, 거기에 프로 1단 정도의 실력이라는 내용이 나오네요.
    http://books.chosun.com/m/article.html?contid=2004012755425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4 hu******..
    작성일
    21.12.14 17:33
    No. 2

    프로 1단은 아니고 아마 1단 정도의 기력이 있다고 예전 제가 중딩때(35년전)에 봤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탈퇴계정]
    작성일
    21.12.12 00:48
    No. 3

    바둑을 잘 두는 사람과의 일반적인 속성과는 다르기 때문에 제가 자신있게 말하는 것입니다. 바둑 좀 두는 사람이라면 절대 그런 스타일의 바둑장면 묘사를 하지 않는다고 자신! 김용작가가 어느 누구 누구와 바둑을 두었는지 밝혀지지 않는 이상 믿을 수가 없다는 게 본인의 소신. 프로 1단에 가깝다면, 거의 바둑매니아 수준으로서 바둑계에 기부금을 냈다던가, 소설 속에 바둑적인 묘사를 사실적으로 첨가했을 것임.

    찬성: 1 | 반대: 7

  • 답글
    작성자
    Lv.99 만리독행
    작성일
    21.12.12 04:46
    No. 4

    저는 바둑을 둘 줄 모릅니다.
    지형이 님의 바둑 실력은 얼마인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크라카차차
    작성일
    21.12.12 00:58
    No. 5

    쯧쯧쯧...어그로꾼이 또 한명 탄생했네

    찬성: 7 | 반대: 0

  • 작성자
    Lv.99 만리독행
    작성일
    21.12.12 04:48
    No. 6

    김용의 작품 속에서 바둑 두는 장면은 [천룡팔부]와 [소오강호]에서 본 것 밖에 없는 듯합니다..
    김용의 작품 속의 바둑이 이상했다면, 진작에 여러 말이 나돌았을 텐데, 저는 그동안 한 번도 본 적이 없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의향도
    작성일
    21.12.12 19:04
    No. 7

    저 인터뷰는 2004년이군요. 당시 중국은 우리나라와 바둑 단위의 개념이 달랐습니다. 당시 중국 프로1단 수준이라는 것이 사실인지도 모르겠지만 설령 그것이 사실이라고 해도 우리나라의 프로 1단과는 차원 자체가 다른, 우리나라로 치면 아마추어 강자 정도 수준 또는 그 이하가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바둑을 소재에 넣는 자체는 바둑을 어느정도 알지 않으면 힘들기 때문에 일반 아마추어 치고는 바둑의 이해도가 있지 않았을까 추정해 봅니다.
    참고로 저 또한 바둑 연구생 출신의 공인 아마추어 6단입니다. 언젠가는 바둑 소설을 꼭 써보고 싶은데 다른 소설을 쓰고 있어서 시간을 못 내고 있네요 ㅜㅜ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만리독행
    작성일
    21.12.12 23:31
    No. 8

    천룡팔부나 소오강호에 나오는 바둑이 뭔가 문제가 있던가요?
    아마6단이시니, 어느 정도 권위가 있는 평가를 해 주실 수 있겠네요. ^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8 의향도
    작성일
    21.12.13 19:54
    No. 9

    문제는 제가 김용 작가의 바둑 묘사 부분을 아직 보지 못했다는 겁니다.^^;; 시간될 때 한번 보고 의견 드려보겠습니다.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21 [탈퇴계정]
    작성일
    21.12.13 00:16
    No. 10

    김용작가와 바둑을 두었다는 사람이 있었다면, 그의 기풍에 대해 반드시 꼭 떠들었을 겁니다. 그 나이에 그리고 시대 상황으로 봐서 온라인바둑을 두었을 리 없고.. 그렇다면 김용작가는 어떤 기우들과 바둑을 두었을 텐데... 그 기우들이 이제까지 김용작가의 기풍에 대해 한마디 말하지 않았다는 건 의문을 증폭시킬 뿐.... 김용작가의 작품에 대해선 솔직하고 냉정한 시각으로 다음 기회에 밝히겠음. 물론 개인적인 의견임 - 다만, 김용작가는 K-무협이 뜨지 않았기에 능력보다 과대평가되지는 않았을까? 하는 기본적인 개인 생각.

    찬성: 1 | 반대: 6

  • 작성자
    Lv.36 연필도토리
    작성일
    21.12.14 18:31
    No. 11

    김용작가 돌아가신거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만리독행
    작성일
    21.12.14 23:43
    No. 12

    네. 몇 년 되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bluedawn
    작성일
    21.12.20 14:47
    No. 13

    김용 까면서 빠는게 금강ㅋㅋㅋ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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