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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3

  • 작성자
    Lv.71 크리포
    작성일
    21.12.31 20:50
    No. 1

    존칭을 써준다는것은
    그만큼, 상대방의 인격이 높다는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름+선생님은 상대방을 존대하는것보다는 살짝 돌려까는것이라
    생각되어서, 저도 거부감이 살짝 듭니다.
    성+선생님, 성+이름+선생님으로 불러야만
    가정교육을 잘배웠다고 생각됩니다.

    찬성: 5 | 반대: 1

  • 작성자
    Lv.54 심심히다
    작성일
    22.01.01 00:37
    No. 2

    친한 선생님이면 그냥 이름+쌤 이렇게 부름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72 핫딜
    작성일
    22.01.01 01:28
    No. 3

    저도 학교에서 오래 있었는데 선생들끼리는 이름+쌤으로 많이 부르기도 합니다.

    그래도 학생들이 선생님에게 대놓고 선생님 앞에 이름을 붙이는 것은 듣기에 거북합니다.
    그 자리에 없을 때 3인칭으로 지칭할 때는 이름을 넣어도
    대면 상태에서는 그냥 선생님만 불러야 맞는 표현이죠.

    그런데 학원에서는 학생들이 이름+쌤.. 이런 식으로 많이 부릅니다.
    인강에서도 보통 유명 선생님들도 이름+쌤으로 부르니까요.
    학원에서의 이런 풍토가 학교로까지 가서 어린 학생들이 그렇게 부르는 거라 생각됩니다.
    시대를 반영한다는 의미에서 작품에서 그런 표현을 쓰는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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