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비슷한 경우는 많이 본 거 같아요. '몸이 아파서 약속에 늦을 거 같아요' '몸이 아파서 출근을 못할거 같아요' '몸이 안좋아서 일찍 들어가봐야 될 거 같아요' "몸이 아파서 휴재합니다." '몸이 아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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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하고 약속 안 지키는 사람은.... 진작에 멀리 하는 게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인연도 가려서 맺어야 한다는... 법정 스님의 말씀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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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한것은 없어요 하지만 상대방의 핑계도 일상다반사인지라 너무 서운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급하면 이리저리 둘러대는건 인간의 본성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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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밉고, 그 사람에 대해 화나고 그럴 때가 있지요. 그런 사람을 대하는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아무 일 없었던 듯 계속 관계를 유지하는 방법이 하나이고, 그 사람과 모든 인연을 끊는 방법... 아쉬울 것 없다면 두 번 째 방법도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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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하고 싸운 것도 아니고 싸울 것도 아니고 관계 한 명 끊은 것 뿐인데 뭐하러 잘잘못을 따지나요
제가 선의로 해석하자면, 자신의 거짓말이 들통나서, 뭐라고 변명할 면목이 없어서 그렇게 차단했을 지도 모릅니다. 앞으로 만날 때마다 미안하고 부끄럽고 그럴 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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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그분에게는 그정도의 레벨이라는 얘기죠. 님보다 다른 약속이 더 중요했다는.. // 사과도 '미안해' 한마디, 그리고 차단. 님은 걍 그분에게 안봐도 상관없는 사이라는 거임. 걍 손절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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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가나 자기한테 더 이득되면 선약 홀랑 깨고 다른 약속 가는 사람들이 있지요. 도움이 안되는 부류니까, 잘못하신거 없으니 심력소모 하지 마세요..
죽음평화님 소속된 그룹이 그 사람에겐 불편한 자리인 거죠 만나면 아플(?) 정도로 원래 지인이 아니었던 사람인데 만남에 나왔던 거라고 생각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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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이 글이 맞는것 같아요. 꼭 님의 문제가 아니라...모임에 누군가가 싫었을수있죠
앞으로 모임에 나오지 않을 것 같네요. 서로 보지 않는 게 제일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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