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zio1102/ 님이 말씀하신 타협도 전제에는 타협을 하면 먹고 살 정도의 글은 쓸 수 있다는 필력을 전제로 한 이야기가 되겠죠.
일단 여기서 1차로 구분이 될 겁니다. 타협하면 그래도 먹고 살 정도의 글을 쓸 수 있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
근데 여기서 또 그렇지 못한 사람- 작가의 경우에도 글을 꾸준히 미친 듯이 써대면 그래도 어느 정도 읽어주고 그걸 바탕으로 먹고 살 수 있는 작가군이 있다는 게 제 주장의 요약이 될 겁니다.
물론 여기에도 함정은 있겠죠. 글을 꾸준히 미친 듯이 써대는 것 또한 쉬운 일은 아니란 것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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