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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8

  • 작성자
    Lv.39 Snowsky
    작성일
    21.12.22 23:52
    No. 1

    내가 그러니까 병원가서 의료사고 당할 수도 있다고 했잖아요.
    의사가 만능이 아님.

    몇몇 과는 안해도 되는 수술도 해서 지금도 법을 위반하고,
    지금도 사람의 신세 망침
    산부인과/비뇨기과/이비인후과등등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Snowsky
    작성일
    21.12.22 23:55
    No. 2

    법피아, 의료피아, 등등.
    사기꾼도 너무 많고 ㅋㅋ
    그냥 약국에서 파는 소염제 1개만 먹어도 웬만한 병 80~90%는 치료가 다 됨.

    병은 식습관 문제가 80~90%
    아무튼 죄다 사기꾼들임.
    깔게 한 두 가지가 아님.

    찬성: 0 | 반대: 3

  • 작성자
    Lv.39 Snowsky
    작성일
    21.12.22 23:57
    No. 3

    아는 의사가 의료사고 1달에 3건 이상 낸다고 말했지 않습니까.
    근데 CCTV가 없어서 배상도 안해주고 그냥 넘어간다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탈퇴계정]
    작성일
    21.12.23 00:18
    No. 4

    금강작가님 사진을 보니 언뜻 귓불이 큰 석가모니 부처님의 귀가 생각납니다. 나역시 귓불이 유난히 커서, 귀가 잘 생겼다는 말을 주위에서 듣곤하는데, 사실, 귓불이 크면 관상학적으로 별로 좋지 않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에게는 이제까지 쓸데 없는 트라블과 걱정을 늘 달고서 살아왔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탈퇴계정]
    작성일
    21.12.23 00:41
    No. 5

    그런데 나 역시 어렸을 때 겪었던 트라우마(사고후 장애)가 하나 있으니..... 내 나이 (7살때 쯤?) 어렸을 때에 우리 집 지척 거리에 있던 어느 절로 우리 누나들과 함께 내가 놀러갔었는데, 거기 있는 어느 중이 생전 처음 만난 나를 보자 다짜고짜 '너 나쁜 사람이다!'라고 큰소리로 말했습니다. 우리 누나들은 물론 어린 나 역시, 그 중이 내뱉은 말을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었지요. 처음 보는 어린 아이(나)한테 느닷없이 '나쁜 사람'이라는 험한 말을 해대다니... 나중에 내가 얻어들은 얘기지만, 내가 전생에서 왕노릇을 하며 죄없는 사람들을 너무 많이 죽였었기에 그 업보로 현세에 태어난 내가 평생 살아가면서 억울한 일을 어쩔 수 없이 많이 당하게 될 거라나..... 지금 나는 하나님을 영접한 기독교인이 되었지만, 그러나 그때 내 어린 시절에 동네 절의 그 중으로부터 본의아니게 받았던 모욕적인 말이 내 가슴에 꽂혀져 하나의 트라우마처럼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다. 하도 기분이 나빠서 언젠가 내가 정신과 상담을 받았더니 의사가 이런 말을 우스개삼아 내게 들려주더라고요... 살아오면서 너를 유독 못살게 굴고 필요이상으로 미워하던 자들에게는 네가 그때 그 업보를 제대로 되돌려 받아서 고맙게 상쇄시키는 거라 좋게 생각하라. 그러나 지금의 너를 좋아하거나 잘 대접해 주는 사람이 있다면 전생에 너와 동격인 왕이거나 귀족 신분일 것이니 그들을 특히 잘 대해주면서 살아가라... 고.. 아무튼 그런 말이라도 내가 한 번 듣고났더니 그 뒤로부터 내가 살아가면서 정신적으로 그나마 위안이 좀 됩디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9 Snowsky
    작성일
    21.12.23 01:05
    No. 6

    전생 이야기 하면 사기꾼입니다. 무당이든 뭐든 죄다 사기꾼 ㅋㅋ 종교 100% 사기.

    찬성: 3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1 [탈퇴계정]
    작성일
    21.12.23 01:25
    No. 7

    맞습니다. 만약 그때 제가 사리 분별을 할 줄 아는 성인이었더라면 그 중을 절대 가만두지 않았지요. 어디서 함부로 더러운 주둥아리를 놀리느냐?면서 고소를 당하건말건간에 보기좋게 귀싸대기라도 한 대 갈겨줬을 겁니다. 어린 아이에게 평생 따라다닐 정신적인 학대를 안겨준 거나 마찬가지 아닙니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9 Snowsky
    작성일
    21.12.23 01:06
    No. 8

    우리나라 판사가 봐줘도 교도소 수감률이 116% 인가 넘어가요. 처벌을 안해요. 대놓고 사기쳐도 ㅋㅋ

    찬성: 1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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