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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마인드도 아마추어고
운영도 아마추어
마케팅도 아마추어...
이래서 CEO가 필요한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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괄호로 사용기간이 1개월이라고 되어 있던데, 1개월지나면 이용불가니 안쓰면 손해는 덜하겠죠.
그리고 이걸 손해라고 생각하는 마인드 자체가 좀 문제가 있는듯 해요. 여튼 뭐, 판단은 사용자 분들이 하는 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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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든 간에 문피아가 절대 손해보는 구조는 아님. 1000원이면 10편인데, 10편을 누구코에 붙이나요? 10편보면 그 뒷편도 궁금할테고 계속 결제하게 될텐데...

그리고 저 2억중 절반은 문피아 수수료니 실질적으로 회원에게 지급되는 마일리지는 1억가량. 하지만 천원이면 소설 한편은 커녕 한 챕터도 못보는 돈이기 때문에 사용을 하지 않아서 소멸되는 코인도 많을테고, 만약 신규유저가 10편보고 더 재미있어서 결제하게 된다면 단연 문피아의 이득이죠. 실질적으로 인당 500원 투자해서 5000원 이상은 뽑아먹을텐데...

2억, 2억 거리면서 자꾸 생색내는게, 참. 어차피 현금도 아니고 문피아에서만 통용되는 데이터 쪼가리일 뿐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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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갱민국 국민들은 이글 봐도 마켓팅과 보상과
실질적인 실득에 대해 이해 못할듯

솔직히 독자에게 주는 보상에 작가에게 가는 돈의
총합을 적어놓은듯한 느낌이 굉장히 강합니다.
그리고 공지 쓰는 글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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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시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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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즈 마케팅이죠. 물론 생각 안하고 했으나 이정도의 반응이면 성공한듯? 문피아 사태라면서 다른 사이트에서도 보이더라고요. 나중에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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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계속 올라오는 공지를 읽어보면..
문피아 망하라고 일부러 저렇게 글을 적는건가 하는 생각까지 듭니다.
공지 읽고 있으면 .. 말 장난치면서 사람 살살 약올리는 거 같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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