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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골드로 묶여 있는 돈만 어떻게 해결이 되면 그냥 탈퇴를 해야겠어요.
환불을 요청할까, 좋아하는 작가님의 작품에 몰아주기 읽기를 할까 고민중인데...

문피아 운영진들 행동을 보면 이제 미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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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가 좁고 보는눈은 많은데 거짓말은 말이안되요.. 그정도 수준이였으면 진짜 할말이 없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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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앱개발이나 문피아 리뉴얼 등등... 지금처럼 항상문제 많았지요. 근데, 그때는 그래도 무료사이트니까. 하면서 넘겼는데 이번엔 그것도 안되고 규모도 상당히 커졌죠.
그리고, 디도스라고 하는 건 테러 받고 있다고 수사의뢰했다고 접수번호 남겼으니 그게 거짓인 걸 입증 할 수 없는 한 믿어야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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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서버를 운영하는 업체가 있고.. 거기서 실수한것을 계속 디도스 탓으로 돌리고 있다..거나 혹은 정말 디도스에 공격을 받았거나.. 다시말해 문피아가 아니라 서버업체가 공격을 받았다거나.. 뭐 그쪽은 잘 모르니까 이런 상상밖에는 안 떠오르네요. 사실 어디서 문피아를 공격할 이유도 없는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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