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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5

  • 작성자
    Personacon Rainin
    작성일
    15.07.08 11:59
    No. 1

    아는만큼만 말하기가 쉽지가 않다는 걸 요즘 찐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이통천
    작성일
    15.07.08 12:15
    No. 2

    영화와미드에서 단검쓸때 다치는 설명이있었는데 그걸 적용한듯. 솔직히 저도 적용될줄 알았는데 상상과 실제의차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二月
    작성일
    15.07.08 17:55
    No. 3

    요새 많이들 사전조사 안하고 쓴다죠(...)
    그게 소설이든, 시나리오든, 각본이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다이버스
    작성일
    15.07.08 18:13
    No. 4

    완전히 틀린것도 아니고, 어느 정도 맞는 부분이 있다면 그냥 넘어가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의사가 의학소설을 보고, 변호사가 변호사 소설을 본다면 얼마나 할 말이 많을까요? 그러나 그들은 그런 말을 하지 않죠. 소설인걸 아니까요. 저도 크로스가드가 뭔지는 모르지만 그 용도가 완전히 틀린 게 아닌다음에는 굳이 이렇게 '뭘 모르고 서술하니 보기가 싫다.'라는 늬앙스가 풍기니 좀 그러네요. 제 느낌이 좀 과할지도 모르지만 '아는 척'하는 느낌이 들어서 말이죠.
    사실, 독자분들도 댓글로 딴지 걸때 모르고 거는 분 많아요. 자세히 알아보지도 않고, 자신의 지식이 맞는 것처럼 딴지를 거시죠. 작가와 독자의 입장이 차이가 난다지만 그래도 무턱대도 인신공격성 발언이 많으니 보기가 그렇더라고요.(물론 터베님이 그렇다는 게 아닙니다.)
    어쨌든 시비를 걸려고 이런 댓글을 다는 건 아닙니다. 그냥 소설은 소설로 즐기시는 게 낫지 않나 해서 댓글 남깁니다.
    혼자 이건 좀 아닌데 하고 넘어 갈 수 있는 부분인데 터베님이 이렇게 글을 적으셨듯, 저도 그냥 넘어 갈 수 있지만 좀 거시기 해서 댓글 남기는 겁니다. 절대 싸우려고 그런게 아닙니다.
    솔직히 이런 댓글 다는 게 참 조심스럽긴 합니다. 글에 전문성을 두자는 취지는 좋지만 마치 작가가 뭘 몰라서 제대로 못 쓴다는 식의 글을 보면, 뭘 모르고 썼다고 생각하는 작가를 아래로 보는 듯한 말투가 느껴지더군요. 그래서 소설이니 아예 다른 틀린 게 아니라면 적당히 넘어가줄 수도 있지 않냐고 하면 싸움이 나더라고요. 제 생각을 말하는 건데 말이죠. 본인이 본인 생각을 말하듯 나도 내 생각을 말할 수 있는거 아닐까요?
    하도 의도와 달리 분쟁이 생기다 보니 댓글 달 때마다 이런 사족을 다네요. 전혀 생각지도 못한 부분이세 딴지를 거는 분들이 꽤 있으셔서...
    여튼, 핵심적인 부분도 아니고 저정도 선이라면 그 용도가 완전히 맞지 않다고 해도 이야기를 받아들이는데 지장은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8 터베
    작성일
    15.07.09 00:32
    No. 5



    현대물에 현실 도검을 들어내면서 오류가 생기면 그럴떄나 이런글 씁니다.
    예를 들면 소총으로 30구경 탄을 쐇다. 이러면 그냥 문제 없죠.
    그런데 갑자기 K2 소총으로 7.62mm 나토탄을 쏴서 적을 쓰러트렸다! 라고 서술되면 문제가 좀 되죠. 물론 그냥 읽을수도 있고, 그냥 안읽어버릴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포인팅 아웃을 아이에 안해주면 작가들의 발전도 없지 않을까요?

    그리고 딱히 중요한 부분이 아니니까 더 그런것도 있더군요. 그냥 빼버리던지, 아니면 위키라도 보고 쓰면 문제가 아이에 없어지니까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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