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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공상태라 소리가 나지 않다는 것이 통설입니다.
그럼에도 SF영화에서는 이 사실을 오랫동안 잘 알면서도 재미를 위해 우주선 엔진 소리와 각종 소리를 집어넣어 왔습니다. (물론 우주를 조용한 무음 상태로 표현한 영화들도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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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의 정의를 탄성체를 매질로 전파되는 파동이라고 정의하면서 동시에 우주가 일정 매질로 채워져있다는 정의를 둘다 만족할 경우 소리가 나긴나죠... 다만 우리가 못듣는것 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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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는 당연히납니다 들리지 않는거죠 전달이 안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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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사람은 공기에 가득찬 슈트를 입은 상태로 우주서 활동하니 소리가 안들린다는 말은 잘못된 소리입니다. 충격파에 의한 소리가 당연히 들립니다... 물론 대기권 내처럼 잘들리진 않지만 폭발같은 소리는 충분히 들려요.

이를 잘 표현한 영화로 그래비티가 있습니다. 보시면 어떤 느낌인지 아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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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소리는 매질을 통해 전파되는데 전파가 되질않으니 들릴수가 없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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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소설로 녹음이 가능하다 적으실거면 그렇게 적으셔도 됩니다. 그저 재밌고 말이 되면 될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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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음은 날지도 모릅니다. 보통 폭발이란 게 대량의 가스가 높은 압력으로 폭심을 일그러뜨리는거니. 메아리가 없는 단발성의 폭음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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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의 충격파
지구상의 대기중의 공기 밀도를 10으로 가정
그 때 귀에 들리는 소리를 10dB로 가정
.
인간이 들을 수 있는 소리의 크기를 0.1db로 가정
.
10의 충격파
우주의 공기(또는 물질,대기 등 파동을 전달할 수 있는 모든 물질)의
밀도는.........0.0000000000000~000000000001
.
그러므로 발생하는 소리의 크기는
0.0000000000000~000000000001db
.
그래서 사람은 인지하지 못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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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소리를 어떤 물질적인 개념으로 생각해서
생긴다 안 생긴다 하는 것은 의미가 없음
.
소리는 물질이 아니라 파동이니.
.
내가 손바닥을 흔들면 공기가 움직여서 옆에서 바람이 분다 느끼는 거지
바람이라는 것을 손바닥이 만들어 낸 것이 아님
.
단지
손의 움직임이 공기를 밀어서 옆에서 느끼는 것임
.
소리 역시 한쪽에서 뭔가 움직이면
그게 매질을 타고 매질에 진동을 주고
그 진동이 다른 대상에게 진동을 전달해서
그걸 고막 같은 소리를 접하는 기관에 닿으면
소리라고 말 하는 것이지
어떤
소리라는 물질이 대기 위를 타고 달려가서
귓속으로 쏙 들어가고 그걸 소리라 느끼는 것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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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상상만 해보면 소리 날 때 진동으로 인해 소리를 듣는건데 진동이 공기끼리 마주쳐서 생기는 건데 마주칠 공기가 없으면 그냥 쭉 뻗어나갈테고 그럼 부딪히는 공기릉 느낄 수 있긴 하지 않을까요? 어쩌면 거기에 일정한 패턴이 새겨져서 다른 물건데 부딧히면 최초의 소리(진동)으로돌아올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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