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대부분 입체감이 없는 경향이 심해서 그런게 아닐까합니다. 나락에서부터 아웅다웅하는 모습을 봐야 좀 정을 붙일텐데 처음부터 다 썰고 다니기만 하니 애착을 가질래야 가질 수가 없죠. 그런데 로만의 검공은 다른 먼치킨들과 달리 계속 읽게 되더라구요... 이런 저런 걸 보다보면서 느낀 건 다 쓰기 나름이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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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요즘 먼치킨들은 구무협시절의 먼치킨보단 약하더라구요. 옛날 옛적에는 칼한번 휘두르면 천명씩 죽어나가던 주인공들이 판을 쳤었는데 ㅋㅋ
하룻밤에 천명의 여자를 쓰러뜨리기도 했는데 ..요새 많이 약해요
주인공이 얇은 경우 재미가 없죠. 그냥 npc에요 npc . 설정캐. 반대로 인간적인 캐릭터라면 먼치킨이어도 매력이 있는것 같습니다. 진짜 눈앞에 사람이 있는듯이 느껴지니까요.. 이런관점이 틀릴수도 있는거지만..
제경우엔 먼치킨이 재미없는 이유가 재미있게 쓴걸 못봐서인듯. 먼치킨인건 좋은데 주인공 성격이 별로인 사람들이 대다수였어요. 먼치킨이면서 정나미떨어지는주인공? 그런거죠. 너무계산적이거나 계속이리저리끌려다니거나 진상주인공이거나 문제만일으키고다니거나 음흉하고변태적이거나 생각이없거나... 먼치킨이어도 매력있는 주인공좀봤으면..
사나운 새벽 볼만하죠. 록베더가 먼치킨이었는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록베더만큼 먼치킨이 어디 있나요..... 이수영작가님 ㅠ.ㅠ 아 진짜..
룬의 아이들 데모닉에서 조슈아가 먼치킨이죠 ㅋㅋ 싸움빼고 다 잘하는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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