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참고로 노인들이 지금 받고 있는 복지혜택은 지금 20~30대가 노인이 되었을때는 절대 못받습니다.
일본 연금이 파탄난 것처럼 국민연금은 고갈이 예견된 상황인데 노인층의 표때문에 손을 못대고 있는 현실입니다.
http://daily.hankooki.com/lpage/politics/201411/dh20141110175237137430.htm
지금이야 어떻게든 땜빵하고 있지만 10~20년만 더지나면 버틸 수가 없기 때문에 혜택을 축소할게 뻔하거든요.
한마디로 지금 국민연금 내고 있는 사람들은 '받지도 못할 돈'을 '노인데'들에게 삥뜯기고 있는 겁니다.
새대간 편가르기네요.저도 편가르기 한번 해보죠.IMF 때 취업은 했지만, 소위 486세대들. 직급도 낮고 명예퇴직에서 살아남았죠.민주화를 이룬 세대라고 자칭합니다. 그리고 모든 과실을 다 따먹은 집단이죠.민주화운동이야 하면서 술먹고 공부 안해도 기업들이 모셔갔죠.노가다 한달뛰면 대학등록금이 마련되는 전두환 시대 대학생이었던 ~ 대한민국의 모든 과실을 따먹은 세대죠.지금의 실버세대가 자기 아집과 고집에빠져 있다면486세대분들은 바다에 던져두면 입만 뜬다고들하죠.20대입니다만 결국 제가보기에 실버세대 이대로 좋은가 하는건실버세대를 까기위한 486이었던 세대들의 분투죠.제가보기엔 자기들 밥그릇 지켜보려는거에요.20대는 어처피 없으니까요.
그나마 486이었던 분들이 자기들 몫 지켜보겠다고 선동하는거나 다름없죠.
실버세대를 존중하고 배움을 얻어야지
아이낳지마라. 국민연금고갈된다.
편가르기 보기좋아요.
지금 고령화 초기이고 갈수록 심화될게 뻔한데 우리는 반성의 문화가 없어서 아마 미래는 어두울게 분명하죠. 현실땜빵용으로 다문화 추진해서 저임금 노동력으로 공장돌리고 자기 소유의 부동산 값 안떨어지게 몇십조를 계속 풀어대게 하는게 누구의 욕심일까요? 누구의 탐욕일까요? 현재 사립대학 학비 알바비로 일년 일해야 한학기 학비 몹습니다. 서울사는 신혼부부 맞벌이해서 집살라면 평생일해도 못모아요. 학교는 무너졌고 사립중 사립고 다닐라면 얼마드는지.. 이러면서 결혼안한다고 하는 사람들 혀를 차고 자빠졌으니. 이렇게 만든게 나냐고 외치던 김난도 교수가 생각나네요. 미래없어요 반성을 몰라서.
보기 좀 그러네요. 전 20대입니다만, 그렇게 절망적으로 보지 않는데 말이죠. 서로가 서로를 좀 더 배려하면 될 것을...
결국 우리도 늙으면 이권 챙기기 급급해질 것인데 누구를 탓하겠나요.
실제로 어르신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부동산 하나 잘 건졌다가 졸부 된 그런 사람들 말고요.
정말 숱산 위기를 겪으며, 자식들 먹여 살릴 거라고, 이거저거 가리지 않고 하다 보니까 나라를 위기에서 구하고, 발전을 이룩했죠. 물론, 그들이 의도한 것은 아닙니다. 솔직히 따지자면 우연의 부산물에 가깝죠. 자기 가족 위해서 자신을 포기한게 그러한 결과로 이어진 것이죠.
그런데, 우리가, 그들덕에 굶주림을 면하고 교육을 받은 우리가, 그들이 자신들 노후를 걱정하는 것을 어찌 사회악인 것 처럼 말할 수 있습니까?
물론, 노른자만 먹고, 좋은 핑계를 얻어 떵떵거리는 사람들이 존재합니다. 그것을 부정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본인들 부모님 앞에서 그런 소리 나옵니까?
잘못 된 것은 부당한 제도이고, 노인들에게 복지가 돌아가는 것이 아닌, 있는자가 더 가지게 되는 구조지, 어르신들의 주장이 잘못 된 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그런 혜택 받을 만한 결과를 내셨죠.
솔직히 까놓고 말하면, 그들은 결과물이라도 있는데, 저희는 결과물도 없이 앉아서 남만 까고 있습니다.
서로 이득을 빼앗으려고 하는 주제에 말입니다.
너무 한쪽만을 사회악처럼 말해서 어르신쪽에 추가 살짝 기울었지만,
저는 앞서 말씀드렸다 싶이, 기득권층이 사회를 위해 그들의 권력을 풀고, 저희들은 서로 양보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르신들 복지혜택 보면, 받는거 없습니다.
결국 전부 기득권층에 돈이 돌아가는 것이지, 노인 청년 할거 없이 기득권이 아니면 다 힘든데 누가 누굴 탓하나요. 서로 힘을 모아도 모자랄 판에.
게다가, 저희는 올라갈 발판이라도 마련되어 있죠. 자신이 좀 더 노력하면 주위에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사회 탓만 하며 부정적인 소리만 하고 자신의 질을 높이는 것을 포기하면, 어떤시대가 와도 그 사람은 힘겹고 불행하게 살 겁니다.
정말 자식을 사랑한다면 낳지 말라구요?
예전 전후 국가를 위해서 입에 풀칠하기도 힘든 시대에 아이들을 낳아 베이비붐시대까지 갔는데도 그들은 본인들이 낳은 생명에 책임지고 키웠죠.
그런데, 저희는, 노력하면 가질 수 있는 저희는, 노력도 하지않고 지레 겁먹고 포기하고서는 아이를 위한다면? 그거야 말로 시답잖은 변명 아닙니까.
정말 아이를 위한다면, 여기서 소설 볼 돈 아끼시고, 본인 밥 한그릇 적게 드시고, 소설 읽을 시간에 영어나 중국어 하나 더 취득하시고, 자격증 하나 더 취득해서 새로운 도전을 해볼 생각을 하시는게 좀 더 논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죄송하지만 쿵푸판다님 말씀은 대부분 감정적인 이야기 뿐입니다. 실제로 가장 고생하고 악전고투했던 노동자층이 중산층으로 올라서서 정당한 노후를 준비하는 것 보다 투기자본을 형성하거나 정경유착을 통해 개발정보에 편승하거나 또는 그시절 노동자들 굴려서 공장 돌리던 분들 그리고 그 임원분들이 부를 되물림하는 경우가 훨 많습니다. 연금또한 이렇개 연기금이 방만하게 운영되게 만든 것에 기성세대들의 책임이 왜 없습니까? 결국 결혼과 육아를 기피하게만드는 집값 교육비 임금정체 일자리 부족 등이 다 하나로 연결되는데 왜 이걸 개인의 문제로 보시는지 모르겠네요. 노력 더하라구요? 노력의 절대량을 어떻게 비교하는 지... 만약 그런게 있다면 지금세댐만큼 노력하는 세대는 없다고 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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