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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는 공격적인 작가 빼내기 했지만 유지해내지 못하고
특정 장르로 갈아타다 가라앉은 케이스라 뭐 신경안써도
되겠지만 카카오페이지에 대한 위협을 전혀 못느끼는것 같더라구요.

독자 역시 소비자란 자각이 있는 유저들중 문피아 우물안에서만
놀던사람들도 느꼈겠죠. 독점작 이외에 결제해줄 필요가 없다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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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지는 모바일로밖에 볼 수 없는 것 같더라구요. PC용 뷰어는 지원을 안해주는듯.
그것만 빼면 참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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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마찬가지... 지금 선작해둔 독점작만 마저 보고... 더이상 결제 예정 없음. 이미 선결제해둔 3만골드 환불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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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모바일로만 보는데 카페가 제일 좋은데 작품이 별로 없어서,, 조아라는 앱 불편하고 어쩔 수 없이 다시 문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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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페이지는 pc에서 볼수가 없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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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맛만 있으면 서비스는 크게 안따지는 인간이라..ㅋㅋ 카카오페이지도 종종가긴하는데 시각성이랄까.. 딴에는 소설책같은 느낌 준다고 그렇게 했지만.. 디자인이 구린... 문피아는 뭐 없이 심플하긴한데.. 일단 비율이 맞아서 눈이 잘가는거.. 하나는 마음에 들고.. 네이버도 봐야겠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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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당 결제 말고 완결소설을 즐기시는 분이라면 교보나 예스24, 인터파크 같은 기존 도서 사이트도 괜찮습니다. 종이책이랑 마일리지 적립이 같이 되거든요. 저처럼 종이책 많이 사는 사람에겐 꿀입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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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지는 몰라도 익명으로 외국 해커한테 수십 수백만원에 의뢰해서 최소한 본전은 뽑았겠네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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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번에 카카오페이지 들어가니 신세계더군요.혜택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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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네이버야 돈은 다른데서 버니 막 퍼줘도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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